고혈압 이야기 하면 제가 격은게 아니고 저희 친언니하고 시집간 시누이가
고혈압이라고 해서 약을 먹는 다고 하길래 저는 반대했죠.
약먹지 말라고 약에서 오는 휴유증이 더무섭다고요.
그래도 끝지를 못하고 몆년씩 먹었어요.
언니는 막 구토가 나고 이상한 병명도 모르는 병이 나오는 거애요
제가 거보라고 내가 뭐랫냐고 빨리병원가서 증세를 말하라고 햇어요.
병원을 가서 검사하니 고혈압이 아니고 저혈압이라는 거애요.
한심한 병원이 이리 많습니다
저희시누도 약을 끝고 얼마 있다가 다른 병원에 가서 진찰하니 고혈압도 업고 아무 병도 업다고 진찰 결과가 나온 겁니다.
솔직히 고혈압이라도 약 안먹고 운동으로 조절하면 되니까요
지금까지 몆년이 지나도 언니 시누이 아무렇치 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