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제대로 꽃혀네요. ~^^
저희집은.어머니께서 언니 오빠을낳았는데 오빠는 6. 25. 때 어려서 입병이 나서
죽고 언니만 있을때 아들 낳으려고 어머니께서 뒷뜰에 있는 바위에 정한수 떠놓고
빌어서 낳은 자식이 저랍니다. 까막게 잊고 살앗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죽을때 까지도 생각 몾하고 갈뻔한것을 화가님 덕분에 타임캠슐 깬느낌이네요.
제가제대로 꽃혀네요. ~^^
저희집은.어머니께서 언니 오빠을낳았는데 오빠는 6. 25. 때 어려서 입병이 나서
죽고 언니만 있을때 아들 낳으려고 어머니께서 뒷뜰에 있는 바위에 정한수 떠놓고
빌어서 낳은 자식이 저랍니다. 까막게 잊고 살앗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죽을때 까지도 생각 몾하고 갈뻔한것을 화가님 덕분에 타임캠슐 깬느낌이네요.
그런 어머님의 정성이 있으셨군요~
잊혀져 가는 옛날의 풍습이 누구에게는 고리타분해 보일진 몰라도
또 누군가에게는 추억이고 정성이고 사랑이겠죠
풍습은 사라질지 몰라도
어머님의 정성과 사랑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