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포를 아시나요. 석창포에 머리를 감고 단오제를 지내던 우리 고유에 풍습을 기억하시나요.
음력 오월 오일은 우리 고유에 명절 단오날 이지요.
제가 어려서 시골에 살 때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단오제를 지내고
당숲에 큰 나무에다 그네를 매어 어린 시절 하루 종일 타고 몸살이
나서 고생을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창포를 베어 와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
석창포는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총명탕 재료로도 쓰이며 우울증이나
치매 불면증 여러 가지 증세에 쓰인다고 합니다.
밤꽃이 활짝 피었네요.
밤꽃은 꿀도 아주 좋아요. 아카시아 꿀보다 약성도 더 좋아 우리 몸에 유익한
없어서는 안되는 견과류에 속하지요.
이도령과 성춘향이 눈이 맞았던 때도 오월단오때가 아니었던가요.. 아마도~
옛날에는 음력으로 오월 단오, 유월유두날, 칠월칠석 날... 행사가 많았었던 것 같아요.
어려서 시골을 떠나 지금은 그런 기억이 희미하지만 말이죠~^^
맞아요. 이도령과 성춘향 오월 단오 유월 유두날 칠월 칠석날 그래도 단오때만.
당습에서 제을 지낸걸로 알고 있고요. 칠석날은 수리취떡을 해먹은 기억이
납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God bless you. https://steemit.com/@biblegateway
잘 보고갑니다 ㅎ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그냥 지나지면 길에나있는 풀처럼 보일수있는데 저것이 석창포인가보네요~ 신기해요 ๑′ᴗ‵๑
풀하고는 조금 달라요.
향기도 있어요. 신비스러운 향이죠.
달력을 보니 다음 주 월요일이 단오군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수선화님~~
네 맞아요. 미리 찍어왔는데 단오 전에 올리려고 기다렸다가 이제야 올린 겁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창포물에 머리 감는다는 그 "창포"로군요.
실물로는 처음 봤습니다. 어디선가 봤어도
못알아 봤겠지만요. 신기하네요. ㅎㅎ
실물을 보신분이 업으실것같아 저는 시골가면 보는 곳이라.
정유성분이있어 향기가 아주 좋아요.
저런 긴풀을 본적이 있는데 창포가 맞나 모르겠어요. . ㅎ
아마 창포사촌을 보셨을 겁니다 아무데나 있는것이 아닙니다.
아주귀해서 업어요.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가 어려워요.
와 옛날 전례동화에서 듣던 창포네요!!! 순간 창포로 머리감으면 머리가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런효능은 없나봐요 ㅠㅠ
옜날에 머리을 감은걸 보면 그런 용도로도 쓰여지지 않았나 십습니다.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