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 인상영향과 자금유출 우려에 대해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뉴스를 보다가 생각나 잠깐 금리에 대해 예기해 보겠습니다.

보스코인은 최초 년32%의 확정 인프레이션과 추가로 커먼스버짓이 실행될 경우 92.17%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금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어떤 스프레드가 끼어들 틈이 없어 보이지만 생태계 형성 초기 이므로 특별한 가족 프리미엄 쯤으로 일단 인정해 두겠습니다.

국가의 성장율 이나 금융 조달 정책에 따라 나라마다 금리의 격차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워낙 자본 시장이 개방되어 있고 유일하게 규제가 별로 없는 분야여서 특히 국제 금리에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최근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되면서 해외자본이 이탈을 우려한다는 기사를 본적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보다 미국 금리가 더 높은데 외국인의 한국 채권 순매수는 더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상승이나 초과 세수를 제원으로 30조원에 달하는 만기도래 국채를 재 발행하지 않고 줄이는 영향도 있지만 실제 거래 시장에서는 이것보다 선물환으로 헷지 하면서 오히려 수익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자금 유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리와 환율은 시장간 스프레드가 가능한 파생 상품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즉 외국인이 1년 만기 우리나라 국채를 매입하면서 1년후 만기의 선물환을 매수 하면서 환 리스크를 헷지할 경우 투자 수익은 이론적으로 약 3.5% 이상을 확정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금리가 여러차례 인상되었지만 현재 미국의 1년 만기 국채 금리가 2.6%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으므로 외국인의 자금 이탈은 크게 발생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국채와 관련된 무위험 마켓스프레드 시장도 보스코인이 기웃거려 볼 수 도 있겠지만 가끔 범위를 벗어나는 변동성 때문에 헤지 비용이 과다하게 소모될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만

금리 괴리율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저금리의 자산을 담보로 제안된 보스코인의 신용창출 에너지는 개발도상국이나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에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제안은 언제든지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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