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이야기 :성 에미디우스가 있는 수태고지
카를로 크리벨리(1435~1495경)가 그린 그림 이야기 입니다.
그림의 제목은 성 에미디우스가 있는 수태고지 랍니다.
[The Annunciation,with St. Emidius]
이 작품은 교황 식스투스 4세가 1482년 수태고지 축제에서 아스콜리의 자치를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려졌다고 합니다.
방안에는 성모 마리아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아들을 낳게 될 거라는 소식을 전하는 천사장 가브리엘의 모습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줄기 빛이 마리아에게 성령을 전해주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건물모형을 들고 가브리엘에게 뭔가를 설명 하는듯한 인물은 아스콜리의 수호성인 성 에미디우스 입니다.
화려한 공작은 미래에 성모 마리아의 승천을 예지 하는듯 이 등장한 요소나 창문위에 놓인 화분 다리위에서 편지를 읽고 있는 남자와 계단 끝에서 몰래 내려다 보고 있는 여자아이와 뒤에 서있는 수도사 그리고 일광욕을 쪼이는 카페트와 원근감을 살린 건물, 새장에 갇혀있는 새 , 대나무가 걸쳐진 빨래건조대 가 있는 듯한 테라스 ...
그림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는 사람에게 뭔가 스토리가 있는 괴장한 그림이라 느꼈는데 구성 요소마다 자세히 알수 은 없지만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이 그림에 대한 쉬운 해석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그림은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지인이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