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분들 지원을 위한 댓글보팅 제안, 그리고 스팀잇에서 댓글 달 때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ude.jpg)스팀잇에서 처음에 뉴비분들이 소득을 올리는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글이 발굴되는것도 쉽지 않고, 발굴 되더라도 글의 가치만큼 주목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보상을 위해 짧고 긴글을 끊임없이 스팀잇 블록체인에 올리고 있지만, 저는 오히려 너무 많은 글 때문에 정말 좋은 글이 발견되기가 어려워진다고 느낍니다. 발견 된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발견되기 어려운것은 마찬가지이구요.
그러면 뉴비 분들이 대단한 글을 적지 않고도 아주 쉽게 본인을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네 물론 있습니다. 좋은 글에 댓글을 다는 것입니다. 수백명 수천명이 보고 공감하는 글에 댓글을 다는것만큼 쉽게 본인의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을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요? 관심있는 분야의 아주 좋은 글을 찾아서 꼼꼼히 읽고, 본인의 생각이 녹아든 좋은 댓글을 남기는것은 본인을 스팀잇 세상에 드러내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뉴비 시절에는 작은 보상을 위해 완성도가 낮은 글을 끊임없이 양산해 내기 보다는, 멋진 댓글을 많이 달고 다니는것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컨텐츠가 있을때, 정성을 담아서 한편씩 글을 적으시면 그 관심도가 몇배나 더 클것입니다. 하지만 뉴비분들께는 당장의 작은 보상도 소중하기 때문에, 글보다 댓글에 정성을 쏟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댓글에 넉넉한 보팅을 하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댓글에도 좋은 글 만큼이나 높은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어도 이건 댓글이니까 글보다는 낮아야지"라는 생각에 반대합니다. 때로는 쏟아져나오는 의미없는글 100개보다, 글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 후 공감/보완/반대 등의 의견을 담은 댓글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에 충분한 보팅을 하는 문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댓글을 달 때 생각해 보아야 할 것들
댓글은 스팀잇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댓글을 어떻게 다는지에 따라서 스팀잇 활동이 성공적이고 즐거울지 아니면 외롭고 지루할지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댓글로 만든 인맥이 창작활동과 보상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만큼 댓글을 다는데 정성을 들일 필요가 있으며, 마이너스가 되는 댓글은 달지 않도록 노력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댓글은 "아 이사람은 글을 읽지 않고 댓글을 달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영업댓글이라고하는 그런 댓글이죠. 최소한 무슨내용의 글인지 정도는 파악하고 댓글을 적어야 하는데, 아무 의미 없는 댓글이나, 본문과 상충되는 댓글을 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맨 아래 한줄만 읽고 댓글 다는 경우나 사진만 슬적 보고 댓글 다는 경우도 그중 하나일 것입니다. 저도 그런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 이런 댓글은 안다는것보다 못합니다.
또한, 어떤 분들은 "방문해 주세요", "보팅해주세요" 등의 부탁을 하는 댓글을 다시기도 합니다. 아마 글쓴이에게 이것보다 불편한 댓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편견일지도 모르나, 이사람은 그냥 광고 하려고 내 글에 댓글 달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럴수록 방문 하기가 싫어지고 다음 댓글로 넘어가게 되는 저를 발견합니다. 별 의미 없는 글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면 괜찮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한 글에 이런 댓글이 달리면 해당 댓글을 단 분께 안좋은 인상이 덮어씌워 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팀잇에서는 친해지기 전까지는 예의를 꼭 지키셔야 합니다. 윗사람을 대하듯이 공손할 필요는 없지만, 상대를 조롱한다거나 비꼬는 등의 댓글은 금기시 됩니다. 얼마전 오치님의 글에 "선동꾼" 이란 댓글이 달린것을 보고 정말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타 커뮤니티들보다도 훨씬 더 예의가 중시되는 곳이니, 꾸준한 활동을 위해서는 예의바른 댓글을 남기도록 노력 해 보세요.
그러나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한 토론은 언제든 환영되는 곳이니 만큼, 일부러 좋은 말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건설적인 비판은 본인의 이름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줄요약: 좋은 댓글에 댓글을 빵빵하게 달아드려서 뉴비분들이 글을 잘 읽고 좋은 댓글을 달도록 모티베이션을 제공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커넥션을 만들게 도와드리는 동시에 저자들은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Woff, woff!
Hello @suryab99, We have met 2 times already!
I'm a guide dog living in KR community. I can see that you want to contribute to KR community and communicate with other Korean Steemians. I really appreciate it and I'd be more than happy to help.
KR tag is used mainly by Koreans, but we give warm welcome to anyone who wish to use it. I'm here to give you some advice so that your post can be viewed by many more Koreans. I'm a guide dog after all and that's what I do!
Tips:
Unfortunately, Google Translate is terrible at translating English into Korean. You may think you wrote in perfect Korean, but what KR Steemians read is gibberish. Sorry, even Koreans can't understand your post written in Google-Translated Korean.
I sincerely hope that you enjoy Steemit without getting downvotes. Because Steemit is a wonderful place. See? Korean Steemians are kind enough to raise a guide dog(that's me) to help you!
Woff, woff! 🐶
if you are interested
upvote plz
어이쿠 글 내용이 좋은데 왜 블라인드인가 했더니
외쿡인 이었군요 ㅋㅋㅋ
복붙은 좋지 않습니다.
이놈 이 글 자기가 쓴거아니고 다른분꺼 배껴쓰는 매크로계정같은건가봅니다
https://steemit.com/kr/@asbear/4t9hdw
kr-guide!
kr-guide! 뭘 반복해서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