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텐노지 동물원 방문기
@inhigh 님이 만들어주신 대문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 처음으로 사용하여 봅니다!. 다시한번 @inhigh 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방문하였던 일본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오사카를 갔을때에는 숙소가 텐노지 동물원 바로 앞이였기에 걸어서 갈수가 있었습니다.
동물원 입구입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입장료는 500엔이었던것같습니다. 굉장히 저렴한 비용에 많은 동물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날 방문했을때에는 굉장히 많은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단체로 소풍을 온듯했는데 자세히보니 3명씩 그룹으로 뭉쳐다니는데 고학년 한명 저학년 두명 이렇게 다니더군요. 그리고 크게는 어른 한분이 통솔하면서 다니는듯 했습니다.
보기좋은 모습이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에는 고학년들이 고학년 부심만 부리면서 돌아다니면서;; 학년별로 별로 친화력도 없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어렸을때부터 나이차 나는 학생들끼리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좌측으로 틀어서 가장 먼저 볼수 있던 곳은 파충류 생태관인데요. 거북이도 있고 굉장히 많은 파충류들이 있습니다.
관리도 잘되어있고 동물친화적으로 만들어져있어서 그런지 안이 매우 매우 덥습니다.. 습한느낌도 어마어마하구요. 일부러 동물들을 위해서 에어컨같은게 없는듯하였습니다.
악어인데 물이 굉장히 깨끗해서 보기좋았습니다.
언제까지 저러고 있나 계속 봤는데 계속 저러고 있어서 제가 먼저 떠났습니다..
제 친구가 뱀을 좋아해서 뱀사진도 찍었네요 ㅎㅎ;
텐노지 동물원에는 희귀한 동물들도 많다고 하는데 요런 개구리들도 그런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특이하게 생긴 동물들이나 처음보는 동물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이 개구리들은 원래 이렇다더군요.. 죽은줄 알았습니다.. 요렇게 모여서 죽은듯이 둥둥 떠다니는데 시체인줄알았네요;;
게 처럼 생긴 개구리? 두꺼비 같은 친구입니다. 얘도 저렇게 계속 틀어박혀있습니다.
도마뱀의 한종류인것같은데 꼬리만 물에 넣어두고 가만히 있더군요.
파충류 생태관을 나와서 다음은 하마가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하마가 있는곳은 이렇게 물고기가 가득합니다. 설마 얘들이 밥은 아니겠지요?
물이 정말정말 깨끗합니다. 몸값비싼 친구라 그런가요?? 그런데 하마생태관인데 하마는 안보입니다.. 너무 더워서 여기서 뛰어들고 싶었습니다.
옆에 있던 홍학?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다리 한발만 두고 다 자거나 모래위에 앉아서 취침중입니다.
하마를 보긴했는데 저렇게 모리를 어디 박고 뒷모습만 보였습니다 ㅜㅜ 느낌이 왠지 사람들이 과도한 시선이 부담스러운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하루에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오는데 동물입장에선 꽤나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겠다 싶었습니다.
코뿔소도 있습니다. 아주 멀리서 밥먹는듯했는데 가까히 오지는 않아서 줌을 해서 사진찍었습니다.
한참 기다리니 움직이긴 하더군요. 다만 한마리밖에 없어서 그런지 좀 외롭고 쓸쓸해보였습니다.
산양? 인것같은데 얘들은 동족들도 많고 부지도 넓어서 좋아보였습니다.
사자들입니다. 더워서 그런지 그늘에서 다들 주무시고 계십니다.
중간중간 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다가 찍은 애인데 포즈가 매우 당당해보여서 찍었네요.
너무 더워서 사먹은 음료수, 콜라라는데 맛이 좀 이상했습니다 ;;
얘는 가자마자 날개를 펴서 자기과시를 계속 하고있더군요.
우리가 갈때까지 계속 저러고 있었습니다.
얘는 TV에서 이런 지형에 사는걸 본적이 있어서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색히 늑대인데 더워서 다들 주무십니다 ㅜㅜ
얘들은 원래 물안에있었는데 갑자기 세마리다 땅위에 올라와서 자기들끼리 같이 돌아다니더군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타조? 같은 새인데 타조는 아니고 그런 종류 같았습니다. 밥먹는 시간이라 머리를 절대로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양인데.. 어떤 일본인 할아버지께서 계속 쓰다듬어 주고 계셨습니다. 양도 좋은지 계속 가만히 있더군요.
계속 저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밥오니 바로 쌩하고 가버리더군요..
귀요미들..
저번에 포스팅했던 야경샷에서 초록색으로 보이던 타워입니다. 여기서 엄청 가깝기에 찍어보았습니다.
쓰레기통이 있는데 번역이 너무나 웃겨서 찍어봤습니다. 페트뼝 이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일본에선 이런식으로 번역된 한글들이 생각보다많았습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도 저렇게는 안될텐데 누가 검수한것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박쥐들이 있습니다. 실제로보면 저렇게 가만히 있지않고 정신없이 날아다닙니다.
얘도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원래그런건지 눈이 땡그래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저런 상태로 보고 있습니다..
텐노지 박물관이 유명한 이유는 희귀한 동물들이 많아서 그렇다고하죠. 코알라도 있습니다. 다만 역시 더워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텐노지동물원에서 가장 보기 좋았던 새들이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 2중으로 문이 설치되어있어 새들이 나가지는 못합니다만 밖에 보면 나간 새들도 있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굉장히 넓고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새둥지들이 정말 많고 여기저기에 새들이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그만 인공 계곡도 있습니다.
새들이 정말 많은데 저멀리 초록색 뭔가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배추입니다 ㅋㅋㅋㅋㅋ
학? 같은 애들이 둥지도 나무위에 지어두더군요.
배추 쪼가리들을 먹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굉장히 넓어서 새들이 살기엔 정말 좋겠다 싶었습니다.
새둥지, 틈틈히보면 새둥지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안에 자연친화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새똥맞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아지더군요.
학? 이 쉬고 있는 모습 사람들이 안괴롭힌다는것을 아는지 가까히가도 별다른 견제를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곰이였는데요. 끊임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이 불안해보였구요.. 친구한테 이사진을 보내줬었는데 그 친구가 여기에 왔을때에도 똑같은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고 하네요.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탁트여서 계속 노출이 되는 환경이기에 그런것 같았습니다.
올뺴미? 의 한종류인듯.. 뭔가 표정자체가 불쌍해보입니다..
물개들이 있는곳, 바다사자? 같은 애들도 같이 있는데 서로 쫓아다니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새들은 굉장히 평화롭게 가만히들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펠리컨? 같은 친구입니다. 볼때 정신없이 발단자을 하는지 쪼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텐노지 동물원을 방문하면서 느꼈던점은 희귀동물들이 굉장히 많다. 다만 그들이 깨어있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는것과 동물원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정말 발이 아팠다는점입니다. 다 둘러보는데 대략 2시간 30분정도 걸렸던것같네요. 이것도 대충대충봤을때의 시간입니다.
그리고 신기했던게 동물들마다 NFC태그들이 있어서 휴대폰을 대면 설명을 볼수가 있습니다. 조금 안타까웠던점은 제가 동물원 방문이 처음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답답해보이는 동물들이 보여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동물원이 가지는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비용으로 보았을때에는 저렴한 500엔이라는 비용으로 이렇게 많은 동물을 볼수있는 기회가 없기에.. 관광지로서는 충분한 기능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런 정성스러운 포스팅이있다니!! 코뿔소 엄청 크네요 ㅋㅋㅋㅋ겁나..ㅋㅋ웅장하네욥
그런데 한마리밖에 없어서 외로워보여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ㅎㅎ;;
사진 정말 많이 올려주셔서
시원한 방에서 동물원 구경 하고 온 느낌이에요 : D !
보팅을 안 누를 수가 없는 마성의 포스팅이군여...!!!
저 처음에 초록 무늬 개구리 발견 못하구 ㅋㅋㅋㅋㅋ
대체 어느게 개구리인거지...? 하고 한참 찾다가 눈마주쳤네욬ㅋㅋㅋ
새 공원... 응아가 걱정되더라니 정말 응아를 맞을수도 있군요..
양산을 가져가도 되려나요~
동물원이란 곳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말 말씀하신대로 물도 깨끗하고 부러운 부분이 많네요~
그나저나 표지판 번역 틀리는 건 우리나라만의 고질병은 아니었군욬ㅋ
지금은 더워서 양산을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새들이 있는곳은 정말 시설이 좋구요. 의외로 곰사육장이 너무 열악해서 보기가 안타까웠습니다
저평가글 지원 나왔습니다.
다양한 사진들 덕에 마치 제가 다녀온 것처럼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가상여행?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