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간단히 꼬마김밥.
주말 아침 간단하게 해결 하려고 김밥을 싸봤습니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포장되어 판매하는 꼬마김밥재료를 구입해서 말이죠. ㅋㄷ
뜨끈한 밥 만있으면 정말 간단하게 김밥을 완성할 수 있다기에 속는셈치고 구입했네요.
그리고 본격 요리 시작~!! ㅋ
뭐..
요리랄 것 까진 안되고..
반찬용 김 2장을 붙여 놓은 듯한 크기의 김 12장이 들어있습니다.
1인분~ 1.5인분의 밥을 몽땅 퍼서 ‘야채볶음’과 ‘식초’ 소스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밥은 준비 완료)
간단한 야채 우엉, 당근, 단무지만 들어 있네요.
꼬마김밥이니 요정도면 많죠 뭐~
김을 김말이에.. 올려 줘야하는데 저희집엔 그런건 없네요.
글서 대~ 충 깨끗하고 새것인 지퍼백 하나를 밑에 깔아 주었습니다.
그리곤 적당량의 밥을 올려서 잘 펴줍니다.
함께 들어있던 야채도 하나씩 올려주고요~
돌돌 말아주...그럴 것도 없이 그냥 김에 밥 싸먹는 거 만큼만 말아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소개에서도 밥만
있으면 가능하다 되어있던게 사실로 판명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소꿉놀이 기분이었다랄까..? ㅋㅋㅋㅋ
딱히 준비할 것도 없이 뚝딱 뚝딱.
돌돌 말아준다음 맛본다며 한 두줄씩 집어먹다보니 그릇에 올릴 것도 없고..
김 12장에 우엉도 12개, 단무지도 12개.. 마지막에 당근만 좀 많이 남았네요.
귀여븐 꼬마김밥~ ㅎㅎ
아이가 먹기엔 그래도 커서 4등분 해주었어요~
평소 김밥집에서 사먹는 김밥은 단무지만 빼먹고 안먹더니 이건 잘 먹어주네요..?
엄마가 만들어준거라 그런건지.. 요런거에 또 맘부심이.. ㅋㅋㅋ
간단하게 아침도 해결하고... 났는데 왜 때문에 벌써 반나절이 훌쩍 지난 건지..
오늘도 얼마 안남은게 실환가요..??
아... 시간아~ 멈추어다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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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엉, 당근 같은것도 저렇게 나오는군요!! 참 세상 좋네요! ㅎㅎ
엄마의 정성이 들어가서 단무지까지 잘 먹나보네요^^
엄마가 만들어준거라 잘먹나 보네요!!!ㅎㅎㅎ
우리집은 이게 간식수준^^;;
엄마 밥 줘야지 를 외치는 대식가 따님들입니다..
우와, 저는 김밥 싸기가 참 번거롭던데 대단하시네요 :)
김밥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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