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시월 10월.
1
오예~!!
10월이다.
1일이다.
월요일이다.
2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소낙비가 내리고
콩레이의 북상으로(한국으로 올지도 모른다하여)잔뜩 긴장을 하는 날이다.
3
2018년 10월은 어떤 하루하루가 모이게 될까?
1년중 최대 집안 행사인 내생일도 있고,
외국에 잠시 나가있던 동생이 들어오는 날도 있고, 시댁 행사도 있고,
지방 축제(행사)도 많고..(?ㅋ)
내 아이는 또 얼만큼 자라 있을까?
하는.. 많은 기대와 설렘.
바쁜 10월이 됐으면 한다.
몸과 마음의 모두 건강을 챙길 수 있길.
4
어딘가에서..
‘억지로라도 웃어야 한다’ 란 말을 읽었다.
그러면 어느정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단다.
어제 밤 잠이 들기전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렇게 몇초(?)지나지 않아 실제 웃었던 기억들이 .. 행복했던 상황과 일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조금더 웃고 있을 수 있었다.
5
마지막으로..
나중에 아이에겐 흑역사가 될지도 모를..?
그러나 엄마인 저에겐 평생 간직하고 싶은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 투척!!
2018년 9월의 어느 볕 좋은 날.
(우리집에서 볕이 제일 잘드는 곳에서..)자연인이.
덧.
저녁은 뭘 먹지...??? ㅡ.,ㅡ;;
헉!!! 아이가 누드모델 데뷔인가요? ㅎㅎ
영원히 가직될 흑역사네요~ ㅋㅋㅋ
19금 딱지 붙여요!ㅋㅋ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움 영구 박제!
초자연인의 모습에 오늘 하루도 웃고 갑니다^^
진정한 19금 등장!!! 형에게 내 이미지를 전달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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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