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우려 넘 애쓰지 말아야겠어요..

-2015. 유럽여행중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아이들은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언젠가.. 이 글귀를 읽어본 기억이 나네요..
아이에게 미안했던 일들이 다시금 생각나며 마음속 깊이 파고드는 말이기도 하고요
최소한 내아이에게 만큼은 부끄럽지 않은 부모이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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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워지고 연말이다가와서 마음 한구석이 같이 추워지는 모양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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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그마음 이해 한다고.. 진심어린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타임일지도.. (나..관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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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기억을 굳이 끄집어 내어 잠도 못자고 제 몸을 힘들게하는지.. 쩝.

좋은 밤,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