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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씨네21 기고] 정책과 반지하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본 '기생충'

in #kr5 years ago

작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살아서일까요?ㅎㅎㅎ 아래로도 파고 위로도 쌓고 말이죠. 기생한다는 표현이 직설적이고 마주보기 싫어 불편한 느낌인거같아요. 함께 공생하며 사는거다란 좋은 표현만 받아들이고말이죠. 오늘도 출근하였으나 한가하여 월급루팡인 하루가 될거같네요. 사장님께 기생 ㅠ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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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출근해 일했는데 기생이라뇨 ㅠ 한가한 것은 노동자의 탓이 아니지 않습니까 ㅎ 우연히 생긴 지하 공간에 사람들이 들어가 살고, 또 건축주들이 주어진 규제환경에서 최대한 돈을 벌자고 지하를 파고, 그러다보니 지하에 사람이 많이 사는 사회가 되었어요.. 씁쓸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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