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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발자의 삶을 지켜보며...

in #krlast year

저처럼 스팀잇을 잘 모르는 사람도
하루 일상에 스며들어 행복할수 있는건
앞에 노력해 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내입장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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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성주맘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솔직히 그냥 파워다운하고 나가버릴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요런 댓글 하나에 또 그게 안되네요. 여전히 따뜻한 분들도 많은 스팀잇!!

사실 바쁠땐 글 대충 올린적도 있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심기일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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