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날
안녕하세요 아들둘 워킹맘 @subin0613 이예요
아 월요일은 왜이렇게 힘들까요
주말에 쉬지 못하고 월요일을 맞이하면 더욱더
힘이들어요ㅜ
오늘은 할머니의 날! 생신이세요
저희엄마는 100일때부터 아이들 하원을
시켜주고 계세요
갓난쟁이 목욕두 엄마가다해주셨죠
엄마가 없었으면
아기를 어떻게 키웠을까요ㅜㅜ
아이들 보면 더 늙는다는말이 있듯이
부쩍 더 아픈곳도 생기시고 미안한마음 가득입니다
평일에 육아로 지치시는 엄마를 위해서
주말에는 절대 연락하지 않아요
(엄마도 제발 연락하지 말라네요 ㅋ)
엄마도 친구들 만나시며 본인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육아하느라 시간이 없으니
내자식 키우려 부모님 고생시키는거 같고
그래도 정작 엄마는
힘들게 일하는 딸을 걱정하시네요
피곤해하며 들어오면
힘들어서 어쩌냐고
엄마도 힘들텐데.....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엄마는 대단한 존재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더욱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욱더 느껴져여
우리 키우느라 고생하셨다는걸 몸소 느낄수있네요
오늘은 할머니날이니
할머니에게 자유를!!
칼퇴근 후 맛난저녁먹고 집으로 얼른 집으로 !
이땅에 할머니 할아버지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소심한 행동프로젝트(다이어트-저녁 토마토먹기) 4일차
실패ㅜㅜ 내일부터다시입니당ㅋ
정말 엄마가 됐는데도 엄마는 위대하게 느껴져요
나중에 나도 그렇게 헌신적일수 있을까 싶어요
잘해드려야 되는데 받기만 하네요 ㅠㅠ
마자요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ㅜ앞으로 더 잘해드리려고요
엄마는 내가성인이되어서도 한결같이 자식밖에모르시죠.. 손자까지 봐주시니 대단하시네요^^
그러니까요 손자까지 너무 힘들거같아요ㅜㅜ잘해드려야겠어요ㅜㅜ
정말 저도 항상 느끼지만 시부모님 없으면 애들을 어떻게 키웠나 싶어요. 어쩔땐 신랑은 없어도 시부모님은 없으면 절대 안 되겠다 싶어요. 항상 건강하신 울 아버님 며칠 전에는 허리 아프시다 하시더라구요. 친딸은 아니지만, 죄송함과 감사함이 밀려오더라구요. 우리 잘 하자구요. 이땅에 할아버지, 할머니한테요~~^^
시부모님이 봐주시다니 대단하세요 정말 ㅜㅜ 우리가 조부모님 도움을 못받는다면 이렇게 워킹맘으로도 살아가기 힘들죠ㅜㅜ정말 항상감사한마음 갖으면서 보답하며 살아야겠어요^^
화이팅 입니다!!
할머니의 날이니 다이어트 하루쯤은 쉬셔도 될듯하네요~ㅎㅎ
할머님도 누군가의 어머니죠.. ㅎㅎ
네 마자요 내일부터 다시시작입니당ㅋㅋ
나중에 저도 다시 손주에게 저렇게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벌써부터 생각해도 피곤한대 ㅜㅜ 보답해야겠네요ㅜㅜ
저도 저희할머니가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키워주셨어요 ㅎㅎㅎㅎㅎ 할머니가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신데....할머니 뵈러 부산에 조만간 가야겠어요 ㅠ
아 정말요? 키워주신 산증인이 계시네요 제가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바래요!
어머니도 힘드신데 수빈님 챙기고, 수빈님께서도 어머니의
그마음을 감사해하고 죄송해하시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요
정말 부모님은 한없이 베푸시는 존재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엄마가 최고네요. 저는 아직 아기는 없지만 주위에 친구들을 보니 해외든 한국이던 엄마도움이 절실히 필요한것같아요. 오늘도 힘내시길. 토마토먹고 어떻게 기운차리십니까.. 그냥 우리 밥먹으면 안됄까요?? ㅠㅠ
ㅎㅎ 네 엄마없인 못할거 같아요 ㅠㅠ 밥을 그냥 먹오볼까요 ㅎㅎ
마음이 너무 뭉클해지고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
엄마는 정말 위대하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
언제나 엄마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든든해지는 것 같아요 ^^
subin0613님~~할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_^&
ㅎㅎ아랑님 너무 감사해요 생신까지 축하해주시고^^ 정말 엄마란 존재는 없어서는 안될거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연년생육아맘이에요^^
맞아요 저는 친정부모님이랑 사는데 항상 제 걱정먼저해주시고ㅜㅜ 아낌없이 아이들도 사랑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애기 낳기전에는 사실 잘 몰랐던부분도 많죠
내자식 키우다보니 더 잘알게 되는것같아요
자주 소통하고 싶어요~
와우 방문감사해요~!! 연년생 ㅠㅠ 저도 두살차이인데 ~~정말 부모님은 너무 감사한 존재같애요 ㅠㅠ 저도 놀러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