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Currency] 블루 웨일(Blue Whale, BWX), 프리랜서들을 위한 플랫폼

[Crypto Currency] 블루 웨일(Blue Whale, BWX), 프리랜서들을 위한 플랫폼

블루 웨일은 가장 큰 포유류 중 하나인 대왕 고래의 영어이름이며, 한국의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아이콘의 첫 번째 DApp입니다.

블루웨일은 제기한 문제는 프리랜서와 중소기업들의 불공정한 보상 체제입니다. 그들은 중소기업, 대기업을 비롯해서 다양하게 계약을 따낼 수 있지만, 직원이나 소속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상 체제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수료 문제, 광고 및 마케팅 비용 문제, 일상의 위험을 대비한 수당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의미가 됩니다.

블루웨일은 이런 문제를 블루웨일의 공유 경제 플랫폼 ‘WORK(Woker Optimized reward keeper)를 통해서 해결하고자 합니다. WORK는 블루웨일이 블록체인으로 형성한 스마트 컨트랙트 솔루션입니다.

WORK의 시스템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여 활동 관리자(CAM), 분산화된 연관 네트워크(DAN), 보상 은행(ReBa)이 바로 그것입니다.

기여 활동 관리자 (CAM)는 플랫폼에 참여한 프리랜서 및 중소기업으로 접속하면, 이 트래픽들을 발생하게 유도한 사람들, 즉 광고주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역할입니다.
기존의 광고 플랫폼의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입니다.

분산된 연관 네트워크 (DAN)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이런 소프트웨어 서비스에는 예약 기능, CRM, 지능형 광고 시스템 같은 도구들을 제공해줍니다.
제공된 도구를 활용해 검색 엔진을 최적화를 실현해 마케팅 비용 절감을 추진하고, 네트워크의 데이터 마이닝과 머신 런닝으로 광고 네트워크의 수익 창출을 도모합니다.

보상 은행 (ReBa)은 BWX 동전을 네트워크의 통화로 수령하고 지급합니다. CAM과 DAN에 의해 창출된 수익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BWX ​​동전 배포를 실현하는 구조입니다.

블루웨일의 네트워크에서는 두 가지의 활동이 트랜잭션을 생성하게 됩니다.
하나가 홍보 활동이며, 하나는 검증 작업니다.

홍보 활동을 통해서는 광고를 통한 결재가 이루어질 때 발생합니다. 광고에 대한 보상을 투명하게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생성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API를 제공합니다.

검증 작업은 기업과 프리랜서가 다른 활동자의 작업을 검증할 때 발생합니다. Blue Whale Network 안에서는 이런 검증을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관련된 검증 풀(Validating Pool)을 갖추게 되고 이 프로세스 역시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서 관리 됩니다. 네트워크는 검증자의 개인 정보를 익명화를 제공합니다.

블루웨일은 Verlocal Business와의 서비스 통합을 준비중입니다.
2018년 1분기에는 백서 완성, 2분기 ICO 프리세일과 테스트넷 작동을 진행한 뒤, 블루웨일 네트워크에 Verlocal과의 통합을 진행합니다.
4분기에 DAN 프로토콜과 함께, 알파버전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에 런칭합니다.
2019년 2~3개의 댑을 추진할 예정이며, 2분기에 CAM 프로토콜을 도입하며, 유럽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3분기에 보상 은행 기본 프로토콜을 작동하고, 4분기에는 DApp의 메인넷을 런칭할 것입니다.
2020년 1~2 분기에 개발이 완료된 보상 은행을 볼 수 있을 것이며, 3~4분기에 보험에 관한 프로토콜을 도입할 것입니다.
2021년이 되면 프리랜서들의 국제적 기준을 갖춘 프로토콜이 네트워크에 도입될 것입니다.

블루 웨일의 팀원입니다.
Verlocal의 CEO가 포함되어 있고, CTO는 NASA에서 화성탐사 보안 인프라 담당자였습니다. CDO는 아이콘의 협력사에 있습니다. CAO는 삼성전자에서 삼성 페이와 개발자로 있었습니다.
특히 CEO가 주도한 Verlocal Business의 경우 프리랜서들을 위한 전문적인 경력이 있는 곳입니다. 힐튼과 파트너쉽도 맺었고, 지식 셰어링 분야로 실리콘 밸리에 있는 만큼 서비스 통합 이후에는,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드바이저입니다.
아이콘 댑인 만큼 아이콘 대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의 IoT 담당 부사장이자 삼성페이와 빅스비 개발에 참여하신 분도 계십니다.
정리해보면, 포항공대, 삼성전자 출신들이 많이 붙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구글 쪽에도 어느 정도 선이 닿아있는 어드바이저로 평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블루 웨일은 프리랜서과 중소 규모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 프리랜서 혹은 기업들 간에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거래 성사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들이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할 수 있는 보상 체계도 구축하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리랜서들을 위한 지식 셰어링 업무를 맡은 Verlocal Business와의 서비스 통합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팀원을 비롯한 어드바이저, 파트너들도 그에 걸맞게, 한국에선 최고의 팀원과 어드바이저를 준비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긴 로드맵이 단점입니다. 또한, 이런 플랫폼 구축에는 많은 이용자들의 접근이 필수적인데, 보상체계를 구축하긴 했지만,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유입 요인은 아직까지는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랜서도 다양한 분야가 있을 것인데, 이러한 분류를 나눌 수 있고, 해당 분야의 기업들도 수요에 따라서 프리랜서들을 접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놓는다면 좋지 않을까란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이미 로드맵이나 플랜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쨌건, 단기적보다는, 정말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대로 수행하길 기대하면서, 미래를 기대해야할 것으로 생각되는 ICO 였습니다.

블루웨일 : https://www.bluewhale.foundation/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luewhalefoundation/
텔레그램 : http://t.me/bwxico
트위터 : https://twitter.com/BlueWhaleFdn?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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