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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봉봉스토리] 열두 번째 심부름 _ 3화

in #kr6 years ago

상당히 글도 잘쓰시고, 편집도 잘하시네요.^^

저도 글은 잘 못쓰지만, 조금은 일찍 스팀잇에 들어온사람으로서 약간의 조언을 드릴까합니다.^^
스팀잇은 아시다시피 상당히 많은 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글을 써도 묻히기 쉽죠. 특히 명성도가 낮은 사람의 글은 잘 안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연재글의 경우 중간글에서 이전글로 가는 경우는 더욱 드물죠.

제가 3화의 글을 읽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니까. 더 정신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내용을 줄여서 1편으로 내용을 끝내시고, 추후 팔로워가 생겨날때 쪼개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부터 읽고 보니 상당히 좋은 컨텐츠 저작 능력을 가지신 듯 한데.. 안타까워서 댓글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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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gold 님,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따뜻함을 느끼는 순간 스팀잇은 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뉴비입니다. 크흑! ㅜ 사실 처음부터 이글은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업로드 하려고 했는데, 반응을 얻지못할 것 같은 초조함으로 일부로 3편까지 쪼갰습니다. 휴우... stylegold 님 말씀 고려해서 여유롭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사실 명성도 50정도가 되기전에는 글의 보팅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글 하나 등록후, 스팀잇의 모든글을 보겠다는 각오로 댓글을 달고 소통을 해야 어느정도 인기를 끌수있답니다.^^ 좋은 글을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일정기간은 명성도를 올리는데 집중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넵, 솔직히 재밌기도 하면서 어렵기도 합니다. 여기 계신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싶기도 한데, 실제로 다른 사람의 글을 나역시 자알 읽어야 함께 공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서투르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천천히 적응해 나가는데, @stylegold 님 처럼 이렇게 저같은 뉴비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래도 재미있게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명성도 50이라! 저에게는 어머어마한 숫자지만 재미나게 도전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요 '-')/

어렵죠.^^ 어쩌면 그맘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글을 가보면 길어도 보기 싫고 연재글은 더 보기 어렵죠.
하지만, 짧지만 공감가는글들이 있습니다.
일단 그렇게 글을 써가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라면 이글을 2~3분내에 이해할수 있을까?

저도 @stylegold 님 처럼 인생에서 묻어나는 진정성있는 이야기를 해야될텐데 ... 경험하지 못한 제가 봤을때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이야기들... 그런 이야기 보면서 삶을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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