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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아저씨] 1.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in #kr6 years ago

1월부터 금주 중인 데 드라마를 보면서 몇 번 위험한 고비가 있었습니다. ㅎㅎ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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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금주... 존경합니다!!!!!
드라마 보시면서 진짜 힘드셨겠어요.ㅎㅎㅎㅎ 전 못 참겠던데 정말.ㅎ
드라마가 끝나고 넘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랬네요 저두 ^^

네,,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한번 천천히 정주행하려구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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