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다칠 수 있네요^^;;
겨울철 빙판길도 무사히 지나갔었는데..
어이없이 엉덩방아를 제대로 찧었네요 ㅠㅠ
오늘 정형외과에서 찍은 엑스레이에요. 꼬리뼈에 미세골절이 보인다는 소견! 다행히 그냥 무리하지 말고 쉬면 붙을거라네요ㅠㅠ;
요즘 둘째가 이런 요염한(?) 포즈를 많이 하거든요. 저러다가 균형 못잡고 뒤로 발라당 넘어질 때가 있어요.
매트가 깔리지 않은 친정거실에서 놀고 있는데 둘째가 저 자세 하고 있다가 또 뒤로 넘어가려고 하는거에요.
그 순간 바닥과 머리사이에 제 발등을 넣어 부딪히지 않게 해보려고 발을 쭉 뻗었는데..
제가 앉아 있던 긴 식탁의자가 넘어지면서 그대로 엉덩이로 착지ㅠㅠ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 긴 의자 꽤나 무게가 나가는 거라 아마 밑에 집에서 깜짝 놀랐을 듯;;
민망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ㅋㅋ 그렇게 며칠 있으면 아픈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이틀이 지나도 앉았다 일어날 때 힘이 잘 안들어가고 아프더라고요.
이렇게도 다칠 수 있는거구나 싶고..
애 머리 살짝 부딪히는게 어떻다고 오버해가지고는.. 나는 원더우먼이 아니다.. 싶고 ㅋㅋ
암튼 엄청 불편하네요.
뼈 붙으면 운동 좀 해야겠어요.
근력도 순발력도 기를 수 있게 말이죠 ㅋㅋㅋ
언제 어디서든 다칠 수 있고 사고는 한 순간이에요.
늘 조심조심 하자고요!!
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쾌차하시길 바라요
응원 고맙습니다^^
시골에 농사지을때쓰는 엉덩이에 차는 의자 같은거 있어요
그렇게 하나만들어서 채워주시면 안아프게 넘어질것같은데요 ㅎㅎ 아 물론 아이이야기구요;;
엎드려서 푹쉬시고 우유많이드세용 ㅎㅎ
ㅎㅎㅎ우유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애덜 잘 때 푹 쉬어줘야하는데 또 그 시간이 저에겐 자유시간이라 ㅋㅋ
@straight486님도 저런 요염한 자세로 쉬셔야 할 것 같은데요~ㅎ
남북간 화해무드도 조성중인데 뼈들도 얼른 붙어라 붙어라 하세요~^^;
ㅎㅎ 그래야겠어요~~ 요염한 자세로^^
에구구 다치면 너무 불편한 곳을 다치셨네요ㅜㅜ
꼬리뼈가 무사히 붙도록 엎드려서 생활을...ㅜㅜ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 심한건 아닌데 애들 케어하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네~ 오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