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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거울 속의 나

in #kr6 years ago (edited)

나의 모습을 늘 봐왔기에 그 모습이 낮설지 않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만난 동창을 볼 때 현실을 바로 인식하곤 합니다.

그래서 동창회를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보이는 모습이 나의 모습이기에 늘 웃어보려고 한다.

어째든,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
지금 이 순간도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나의 모습이 다른 사람게 비춰지는 거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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