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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빨래 - 노자규 -

in #kr7 years ago
  • 이글은 노자규님과 통화하여 노자규님께서 저에게 상세하게 작성하여 빠른등기로 보내라고 하셔서 오늘 보낸내용입니다. 이것으로 어떻게 노여움을 다 해소해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이고 잘못을 뉘우치는 방법이라 생각되어 모든 댓글에 동일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까지 230만원을 만들어 입금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노자규님께서 개인적인 사익을 취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입금받은 내역까지 있어야 하기에 보내드림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번일로 다른분들께서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라고해서 너무 쉽게 표절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자규작가님의 마음은 하나님과 같습니다. 통화하면서도 계속 저를 진정시켜 주셨고 오히려 저같이 어린중학생에게 계속 선생님이라고 높여주셨습니다. 정말 좋은분이신데 제 사익에 눈이멀어 돌이킬수없는 일을 저지른것 같습니다. 노자규작가님에게도 @clayop님께서 삭제할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가봅니다. 하지만 제가 부탁드린다고 들어주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대신해서 올려주시는 @crystalpark님을 통해서 삭제해주실것을 요청하신 댓글을 작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앞으로 노자규작가님과 스팀잇을 사용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질없고 어처구니없는 잘못을 저질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clayop 님의 너그러움으로 글이 올라오면 꼭 삭제가 될수있는 조금의 조치라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ㅠ

명의도용 과 표절 인증서

저는 http://www.steemit.com에서 @steemitkorea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현재 2017년 7월 27일 중학교를 재학중입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하나뿐인 저를 먹여살리신다고 고생을 하셨습니다. 개학을 하고 필요한 물건 사고싶은 물건이 많아 아르바이트를 하기위해 동네 통닭집도 가보고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일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드론도 사고싶고 친구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샤프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몇 달전부터 비트코인을 알게되었고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아 조금씩 비트코인을 거래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돈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10만원 모으기도 너무 힘들어 더 좋은 돈벌기가 없을까 하고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중 http://www.steemit.com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한글로 가입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스팀잇 이라고 검색하면 다른분께서 설명해놓은 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글을 잘 쓰면 서로 추천을 해주고 스팀이라는 가상화폐를 많이 가지고 있는 회원에게 추천을 받으면 많은 돈을 벌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다시 찾아보니 저와같이 돈에 눈이 멀어 돈만 버는곳이 아니지만, 그때는 제게 돈이 너무 필요했고 그 내용들이 나에게 돈을 안겨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스팀잇 블로그 주소인 http://steemit.com/@steemitkorea로 들어가셔서 처음의 글을 보시면 처음부터 제가 명의를 도용하여 활동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다른곳에 올려진 글을 무단으로 퍼와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1달러도 벌지 못하여 조금 더 자극적인 내용을 올릴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블로그를 읽어보니 나쁜내용들은 플래그라는 것을 받게되어 오히려 돈이 더 깍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이곳저곳을 찾다보니 일반인들이 올려놓은 시가 있었습니다. 저도 시를 좋아하고 슬픈 이야기를 많이 좋아합니다.

● 추천을 여기서는 보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플래그는 다음에 아고라등에 하트말고 엄지손가락이 아래로 내려가는 비추천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10달러를 벌었는데 이 플래그를 먹게되면 스팀이라는 가상화폐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5달러가 될수 있고, 0원이 될수 있습니다.

시를 올리게되면 사람들 반응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람들의 반응이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루에 매일매일 시를 표절하였습니다. 그런데 시만 가지고는 돈을 벌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노자규님의 슬픈 이야기를 우연히 읽게 되었고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정도 감수성을 자극할수 있는 글이라면 정말 대박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자규님에게 글을 퍼가겠습니다. 라는글을 남기고 싶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 제가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고 노자규님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이 짧은 글로 모든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난후 몇일정도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노자규님의 원본이 글 아래에 퍼가실때는 노자규를 남겨주세요라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그글이 바로 제가 퍼가는 글 때문에 오해를 받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노자규님의 글이니깐 노자규님이라고 활동하면 노자규님도 큰 피해가 없을 것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너무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노자규님도 아닌데 노자규님이라고 활동하고 행동하는 것이 타인의 명의를 도용하는 나쁜짓이라고 그때는 그 생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와서 생각하면 누가 제이름과 제얼굴을 인터넷에 마구마구 올려서 자기가 행동하지도 않은 것을 행동한다면 정말 열받을것이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작되었던 글펌이 어느순간부터 20달러도 받고 40달러도 그이상도 벌기도 하였습니다.

● 스팀잇이라는 곳에서 달러는 우리가 말하는 달러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그 번 것을 다 제가 받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20%는 큐레이터보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저를 추천해준 사람들에게 벌어들인 돈을 일부 돌려주고 그 나머지중 50%는 스팀달러라는 가상화폐를 주고 (SBD) 나머지 50%는 스팀파워라는 가상화폐로 줍니다.
● 스팀달러는 바로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팀파워는 벌어들인 스팀파워를 무조건 13주동안 나누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지급을 해줍니다. 그래서 어제 통화하면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드리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였습니다. 지금 제가 steemit.com 계정에 보관하고 있는 것과 거래소에 있는 스팀과 가지고있는 비트코인을 모두 팔아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지금 스팀파워로 가지고있는 것은 13주가 지나면 다시 현금화하여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0.3비트와 거래소에있는것과 계정에 있는 스팀을 팔아서 현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노자규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나쁜사람입니다. 노자규님의 이름을 함부로 도용하여 인터넷에 올려놓은 노자규님의 글을 무단으로 steemit.com에 노자규님의 이름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지금에서 삭제하고 싶지만, steemit.com이라는 사이트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만든 sns이다보니 7일이 지난 글에 대해서는 삭제와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자규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글로 남기고 또 노자규님에게 전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글을 통해서 스팀잇에 대해서 설명드리기는 힘듭니다. 스팀잇이 너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고,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이러한 가상화폐와 관련된 내용에는 백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네이버에서 스팀잇을 검색하여 스팀잇을 사용해서 정확하게 스팀잇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제가 steemit.com에서 steemitkorea 로 활동하면서 그 계정에서 외부로 출금한 내역은 1,035 STEEM과 , 573 SBD 입니다. 또한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steemit.com에 남아있는 돈은 182.697steem과 678.413스팀파워 (13주동안 나누어서 줍니다) 193.824스팀달러가 있습니다.
이것을 한화로 바로 바꿀수가 없어 거래소에 비트코인으로 바꾸고 다시 비트코인을 한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즉 제가 지금까지 steemit.com에서 외부로 츨금한 것을 원화로하면 15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이게 그때 그때 시세가 있는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80만원 정도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한화가 아니라 스팀으로 654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계정에 남아있는 것이 130만원정도 됩니다. 하지만, 제일 금액이 큰 80만원이 스팀파워라는 13주동안 나누어서 주는걸로 묶여있어서 지금 바로 팔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따로 보관하고 있는 0.3비트코인을 팔면 한화로 85만원 조금 넘습니다. 이것까지 다 팔아서 어제 통화한 내용대로 우선 다 판금액이 220만원조금 넘을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걸 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teemit.com에 한국인 증인이 있습니다. clayop이라는 사람입니다. (http://www.steemit.com/@clayop) 그사람이 node라는 곳에서는 삭제가 안되지만 검색에서는 나타나지 않도록 steemit차원에서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사람은 컴퓨터를 너무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steemit의 증인은 이사와 같은 의미라고 합니다. 저 또한 노자규선생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clayop님에게 부탁을 드리겠지만, 어제 통화한 내용대로 제가 부탁을 드린다고해서 들어주지 않을것입니다. 노자규선생님께서 크리스탈 이라는 대신올려주시는 분에게 글삭제를 부탁하면 들어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글이 삭제되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아무리 어린 나이라지만 돈에 눈이 멀어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노자규 선생님께서 쓰지않은 시까지 남의글을 표절하면서 노자규선생님의 글인것처럼 올린 파렴치한입니다. 제 남아있는 인생에서 두 번다시 누군가를 표절하는 일은 없도록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어제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가슴 한편이 너무 무겁습니다. 선생님에게 제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싶지만 너무 무섭고 떨리고 부끄럽습니다. 통화중에도 어린 저에게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존칭까지 붙여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제 스스로 글을 쓰도록 노력하고 여려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고 느낀점도 많습니다. 지금도 글 연습을 하려고 많이 공부합니다. 다시한번 노자규선생님에게 죄송합니다. 한번만 제 잘못을 용서해주시면 두 번다시 이런일이 없을것입니다. 부디 용서해주시고 글이 검색에 나오지 않도록 조치도 취하시고 노여움을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 http://www.steemit.com
의 steemitkore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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