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한방향으로 갈 필요도 없지요. 최근에 대학 후배 검사가 과로로 의심되는데..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져 죽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공부 죽어라 해서 검사 의사 되어도 죽어라 일만하고 가는 인생 왜이리 목을 메며 모두 대한민국이란 절벽에서 서로 밀어대고 있는지..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고 열심히 생활가능한 날이 언제쯤 올지요..우리 모두가 바뀌어야만 가능한 일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