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Tokyo] 도쿄에 남아있는 유일한 트램 아라카와센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10월 어느날 도쿄에 남아있는 유일한 트렘인 도덴아라카와센과 함께한 하루를 소개합니다.

매일 매일 업무에 다양한 활동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은 바로 혼자만의 작은 여행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마음이 답답할 때면 도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실펴보곤 하는데요. 이번엔 도덴아라카와센 일일 승차권(400엔)을 이용해[트렘이 어울리는 도쿄 ] 라는 주제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도덴 아라카와센(도쿄 사쿠라 트램) 都電荒川線

와세다역에서 미노와바시역까지 약 25개 역을 통과하는 도덴 아라카와센은 도쿄에서 유일한 노면전철 트램전철로 도쿄의 시내를 유유히 통과하며 다양한 도쿄시민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도쿄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소중한 심볼에 해당됩니다.

와세다대학에서 가까운 와세다역에서 승차후 여러 정차역에 내리며 도쿄시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하루를 트렘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우선 약 1시간 10분정도 종점인 미노와바시역까지 승차하며 아라카와센 주위의 도심풍경을 확인하며 이동하였습니다. 우선 도착한 종점역인 미노와바시역 주위에서는 미노와바시추억관 오픈기념 이벤트가 열리고 있더군요. 자원봉사자에 의해 정비된 장미꽃이 참 잘어울리는 미노와바시역과 함께 하루종일 아이폰에 담아보았습니다 도덴 아라카와센 소개합니다. 도쿄에 오시면 도덴 아라카와센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도덴 아라카와센을 달리는 다양한 트램 사진

도쿄에서 전철이라고 하면 복잡한 노선도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는데요. 도덴 아라카와센의 경우 참으로 정겹고 도심속의 여유마져 느껴잤답니다.

다양한 역 주위에서 찍은 트램 사진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다양한 도심속 트램 풍경 어떠셨는지요? 개인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의 최신트램보다는 예전 레트로한 디자인의 트램이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어린아이처럼 설레임을 안고 트램과 함께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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