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 우메다 술집 구치하초
본에서 일하는 친한 동생 덕분에 일본 오사카의 밤문화(?)를 즐길 수 있었어요!
값이 저렴한 편이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구치하초'라는 술집에 갔답니다~
일본 우메다역 근처에 있는 구치하초라는 술집에서는
90분 동안 이 항목에 적혀있는 메뉴 중 원하는 주류가 모두 공짜라는 점!
마셔보고 싶은 술은 한 잔씩 다 마셔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
1인 당 안주도 하나씩 기본으로 나오니 좋구요.
일본 우메다역 구치하초에서 나오는 기본안주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저 양배추 무침을 3번을 리필해 드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왔으니 가장 먼저 니혼슈를 맛봐야겠죠?
우리나라에서 제사 지낼 때 쓰는 제사주 느낌이 강했어요.
일단 제 취향은 아닌 걸로....
구치하초에서 1인당 기본안주로 나온 안주들이에요~
가장 기본적인 닭꼬치.
요건 연어(?) 위에 마요네즈 소스를 얹은 꼬치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정신 차리고 보니 2개를 집어 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일본에도 닭요리가 대세인가 봅니다.
일본의 닭요리도 맛있더군요!
요건 밀키스 맛이 나는 '과일소주' 같은 술이었어요.
일본에서 유명한 호로요이 맥주 소다맛을 섞은 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돼지고기 꼬치!
베이컨 치즈말이!
닭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요건 양념된 닭날개 요리랍니다~
구치하초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겁게 마시다 보니 거나하게 취하더라구요.
여행하느라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취기가 올라오기 시작 ㅋㅋㅋ
저 컵에 담긴 투명한 액체가 마지막으로 시킨 술입니다만.
저건 또 양주처럼 술맛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취한 상태라 못 마셨어요 ㅠㅠ
저 술을 마지막으로 아쉽지만 친한 동생과 헤어진 후
지하철을 타고 숙소가 있는 에사카역으로 돌아왔어요!
(일본 와본 적도 없는 주제에 술마시느라 막차 타고 들어온 건 비밀;;)
친구들이 일본 오사카 여행 가면 꼭 마셔보라던 호로요이 맥주를
숙소 바로 옆 편의점에서 구입해 마셔보았습니다.
딸기우유 맛이 나는 맥주라.. 엄청나게 달달하더군요!
그냥 소다맛을 사는 게 나을 걸 그랬어요 ㄷㄷㄷ
아무튼 일본 오사카 여행 이틀째 밤이 이렇게 깊어갔습니다.
겁나 피곤했어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