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을 추억하며 1탄 : 쿠알라룸푸르 / Remembering my trip to Malaysia (Part 1 : Kuala Lumpur)

in #kr7 years ago (edited)

이번에는 몇년이 이미 훌쩍 지났지만, 3년전 말레이시아 여행을 추억하며 포스팅합니다.

생전 처음 떠났던 나 홀로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이었구요 ^^

저는 전공이 중국어기 때문에 중화권 국가들에 방문하면 어느정도의 친숙함을 느낍니다.

말레이시아는 대략 20~30%정도의 중국계 화교가 거주중인데, 화교들이 정치, 경제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 다른 주축 민족인 말레이인들과 인도인들도 중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레이는 상당히 복합적인 인구구조를 가져서 상용되는 언어만 3종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어, 힌디어, 중국어

여행 당시 저는 타이완에서 거주,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이완에서 출발하여 쿠알라룸푸르 공항으로 도착하였습니다.

Several years ago, I had already passed away, but I remember taking a trip to Malaysia three years ago.
I was traveling alone when I left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Of course it was the last one. ^^

I feel somewhat familiar when I visit China because my major is Chinese speaking.
Ethnic Chinese live in China, about 20 to 30 percent.

The Malay language has a fairly complex population structure, and only three languages are available.Malay, Hindi, and Chinese. I arrived at airport in Taiwan because I was living in Taiwan and working in Taiwan.

  • 당시 제가 앉았던 비행기 좌석입니다. 에어아시아는 처음 탔었는데, 마치 고속버스 같더군요 ^^

This is the seat of my seat that I sat down.It was the first time for me to ride in the air, but it was like a speeding bus. ^^

  • 항공기에서 내려서 짐을 들고 공항까지 10분이 넘게 걸어가야 했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I had to get off the plane and pick up my luggage and walk to the airport for over ten minutes.It was quite a unique experience.

  • 제가 묵었던 숙소 근처의 몰입니다.
    이동중 촬영한 사진을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군요 ㅜㅜ

This is a mall near where I stayed. I can't seem to find any pictures taken while I'm traveling. ㅜㅜ

쿠알라룸푸르는 생각외로 교통이 쾌적했습니다. 지상철과 버스노선이 굉장히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이동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목적이었던 트윈타워나 야시장등을 이동하기가 상당히 쉬웠습니다.
다만 열대기후다보니 가끔 스콜이 내리는데, 스콜이 우리가 상상하는 비가 아니라, 도로에 차들도 모두 멈춰서곤 했습니다.

Kuala Lumpur was pleasantly comfortable with the idea of transportation.There was a great deal of difficulty in moving along with the transport of buses and routes.
Because of this, it was quite easy to move around the Twin Towers and the night market, which was the purpose of the trip to Kuala Lumpur.
But it's a tropical climate, and sometimes, squall stops, but we're not going to stop by the rain, and we've stopped by all the cars on the road.

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어렵네요. 다음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쿠알라룸푸르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 쿠알라룸푸르 도심의 작은 미술관 안에서

Here are some photos taken in Kuala Lumpur.

  • in a small gallery in downtown Kuala Lumpur city.

  • 말레이시아는 왕정국가라 왕이 여전히 있다고 합니다. 실권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아래는 왕성 및 주변의 건물들입니다.

Malaysia says the monarchy is still king.I don't think there's any real authority.
Below are the tall and nearby buildings.

  • 다음은 여행목적의 하나인 페트로 트윈타워입니다.

Next is the peteuro twin Tower, which is one of the purposes of traveling.

  • 사실 쿠알라룸푸르는 원래 코타키나발루를 가기 위해 스톱오버로 들렸는지라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어서 많은 곳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색다른 문화, 열대기후의 초현대화 도시는 제게 또 다른 세상을 느끼게 해주었었지요.

마지막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먹었던 것들입니다.

Actually, Kuala Lumpur was originally a stop over a stop to kotakinaballu, and it was a short period of time, so it did not travel much.But the strange culture, the tropical climate city of the tropical climate, made me feel another world.
Finally, in Kuala Lumpur, I ate the last of the foods.

  • KFC KOREA 핫 바비큐 치킨

KFC KOREA Hot BBQ chicken.

  • 트윈타워 내에서 먹었던 두가지 음식

Two kinds of food eaten inside the Twin Towers.

  • 그리고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망고스틴

And I love that Mangosteen so much.

*예전의 기억을 재구성해서 포스팅하려니 한계가 있습니다. 조금 더 정리를 해서 다음편은 업데이트를 해야겠네요.

다음편은 여행의 목적지 코타키나발루입니다. 제가 태어나 보았던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가진 도시.

코타키나발루 / 말레이시아 2편을 기대해주세요 ^^

There's a limit to having to reconstruct old memories and post them.Let's make a little more cleanup and we'll have to update the next one.
Next stop is the destination of travel destination.The city of the most beautiful glow that I have ever been born
Please look forward to the second installment of Malaysia kotakinaballu. ^^

아참! 여러분의 추천과 리플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거 아시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Ah! Do you know that your votes and ripples are helpful to me? Thank you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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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기도 기대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

너무 감사합니다. ^^ 팔로우도 남겼습니다~ 리초님 여행기도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친구가 코타키나발루 출신 이여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어서 사진으로 그곳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ㅎㅎ 기다리겠습니다 : )

ㅎㅎ 팔로우 및 업봇하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여행기로 찾아뵐게요 ^^

여행글들을 보면 자꾸 집에 덩그러니 있는 여권을 보게 됩니다..

제 여권도 원래 그랬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멀리는 못가고 전공따라 중국, 타이완만 왔다갔다 했지요. 그러다가 점점 발을 넓혔습니다.

말레이시아!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네 저도 저때는 결혼 전이라, 다음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

저대신 잘다녀 오셨습니다.
구경 잘했네요 ㅋ

대신이 어디있나요 ^^ 리치백님도 꼭 가실 수 있을겁니다.
사실 말레이시아는 비행기표도, 물가도 싼편이라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에어아시아의 좁고 베이직한 서비스를 감내하실 수 있다면 더 싸게 가실 수 있지요~

코타키나발루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팔로&업봇 드리고 갑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내일입니다. ^^
저도 맞팔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딩사진이 정말 멋진데요~!
동영상은 바로 못올리고 링크를걸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링크를 걸려고 보니 평소에 사용하던 사이트는 이미지만 가능해서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에 해결하면 스콜이 올때 동영상 시원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 ^^

여행은 역시 음식 ㅎㅎ
저는 마지막 음식이 가장 눈에 띄네여 ㅎㅎ

사실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
말레이시아도 동남아에 속하기 때문에 한국과는 다른 향신료 맛이 있었습니다만, 충분히 즐길만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말레이로 슝슝

KL 에 얼마전부터 살고 있는데 반갑습니다 ㅎㅎ 자주 정보 보러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먹을것도 많고 제게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KL,KK 요런 명칭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
팔로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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