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 네드의 파워다운 그리고 향 후 스팀의 영향은...?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스팀핫딜(steemhotdeals) 프로젝트팀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 뇌피셜일뿐이니 가볍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ㅎ

오늘 제가 뉴스를 보다가 네드의 파워다운 소식을 보고 나서 가즈아에 스팀 하락세의 원인은 역시 네드인가? 라는 글을 작성 했습니다. 현 시점은 Steem이 SMT는 제 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앞에서 대주주의 파워다운은 결코 반갑지 않은 소식이었습니다.

이야기 하기 앞써, 스팀의 좋은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요
스팀이 중국의 산업 자원부 CCID 연구소에서 블럭체인 기술 평가 지수와 순위발표에서 2위를 차지 했습니다.
저희가 투자 하는 스팀이 결코 스캠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되겠죠
(참고 : http://cyyw.cena.com.cn/2018-05/17/content_386493.htm)


최신 6월 순위 업데이트 합니다.

https://crypto-times.jp/ccid-to-publish-global-publicchain-index/
image.png

스팀이 6월 기준 7위네요


그럼에도 왜 스팀의 가격은 이모양일까?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SMT를 진행함에 있어서 문제점? 걸림돌은 무엇일까요? 백서에는 1달러만 있으면 SMT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 저는 그 내용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SMT는 스팀의 노드를 사용하는 만큼 노드에 대한 사용 비용을 지불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SMT의 Bandwidth 를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은 다른 것...?

SMT를 통해 스팀 노드위에 새로운 블럭체인을 만들고 싶은데, 만약 스팀 10만개를 홀드 해야 한다고 합시다. 그럼 해당 SMT 팀은 1.8억을 부담해야 합니다. (계산 시세 1800원) 어쩌면 그 가격이면 스팀 노드에 올라가는 것 보다 자체 노드를 운영 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계산을 해봐야 알겠죠/10만개 이상 홀드 할 수도 있고..)

기존 스팀을 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 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SMT에 대한 장벽으로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수 신규 SMT 투자자들이 느끼기에요. 그럼 어떻게 하면 SMT를 활발 하게 진행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스팀의 가격을 따운 시키는 겁니다. 스팀의 가격을 낮춤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추는 거죠.

현재 공식(?) SMT 프로젝트팀이 몇개나 있을까요? @misterdelegation 계정을 통해 임대 받은 프로젝트의 경우,

아직 생각보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 중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씩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다음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만 저기의 모든 프로젝트팀이 SMT팀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됩니다.)

물론 저기에 표현되지 않은 많은 팀들이 있을 수 있지만, 재단 입장에서는 SMT를 하려고 하는데, 굵직한 프로젝트가 안 보인다고 판단을 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스팀의 사활을 걸고 하는 게 SMT일 것인데...SMT의 높은 참여를 위해
스팀 가격을 떨추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가볍게.. 가볍게 읽어주세요

네드가 스팀을 팔자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댄은? 댄은 얼마나 팔았을까. 현재 댄의 스팀보유량은 70만개 정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드의 스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죠 그래서 조회를 해봤습니다. 댄이 얼마나 스팀을 팔아 제꼈는지...

댄은 약 450만개의 스팀을 팔았습니다. 물론 지금보다 싼 가격에 팔았지만, 지금보다 비쌀때도 많이 팔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팔았네요...

이번엔 장기적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대주주의 보유량, 회사의 지분량이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적을 수록 리스크가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들의 영향력이 계속 된다면, 그 영향은 스팀잇 생태계에 계속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탈 중앙화가 아닌 다른 의미의 중앙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아직 네드의 파워다운의 의미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스팀 시세는 지금 보다 더 떨어질 수 있고, 그것은 스팀이 망한다기 보다도, 더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행복회로를 돌려 봅니다.

여러분 존버 합시다.. 전 빗썸에 의한 강제 존버중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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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알수 있는 좋은 글이군요.

스팀 파워 다운 이유는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지만요..

이게 회사면 대주주 조회 공시라도 요구할수 있을텐데.. 이렇게 추측만 해야 하니 답답하네요 ㅡㅡ;

조회공시(단순 경로는..) 할 수 있죠 ㅎㅎ
계정 조회하면 되니깐, 이력은 다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왜 보냈는지? 에 대한 부분을 알 수 없으니깐... 답답하긴하네요, 하다 못해 증인분들 공식회의내용이라도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ㅎ

네드는 작년에도 다른 계정으로 약 100만개의 스팀을 옮긴 후 그걸 비트렉스로 옮긴 적이 있습니다. 참조

솔직히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긍정적으로 보면 현금이 필요한 뭔가를 추진하기 때문에 파워다운을 한 거고, 정말 부정적으로 보자면 도망갈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전 전자 쪽에 더 무게를 둡니다.

설령 스팀이 폭락해도, 전 나름 여기서 글쓰고 사람들 글 보는 게 좋습니다. 페이스북이나 다른 데에 글 쓸 때 보상 신경 안 썼던 것처럼 쓰게 되겠죠 ㅎㅎ

떳떳하게 판건 아니니깐...
숨은 꿍꿍이가 있겠죠... 못된 넘...

거래 내역이 다 보이는 걸 누구보다 잘 알텐데 왜 저런 방식으로 했는지는 좀 의아하군요.

그냥 보내는 것 보다
1차 필터를 하면 좀더 덜 보이죠...

글 잘 읽었습니다 리스팀해서 다음에도 또 봐야겠네요!

그런이유로 가격 낮춘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차라리 스팀 가격방어도 잘되고 비전이 있어보여야 투자를 하지 저라면 스팀 가격 계속 내려가는데 smt하려다가도 접고 싶을것 같네요..

제가 리스크로 보는 부분이, 재단이라든지 초기 개발참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지분이 아직 너무 많은것을 리스크로 봤습니다. SMT를 하고자 들어왔는데, 저들의 영향이 큰것을 보면 꺼려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봤거요...
언제든 저러한 악재로 가격이 떨어진다면, 새로운 시작을 하기전에 털어버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써본 뇌피셜입니다 ^^;

네 저도 초기 지분 불균형이 문제라는건 극공감합니다. 그런데 smt 가 과연 나오기나 할지..;;;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 안나오면
저희 프로젝트도 그냥.. 큐레이터가 되버릴 뿐이라 ㅎㅎ

저도 빗썸에 의해 강제 존버 상태에 빠졌습니다.
1290개 정도의 스팀이 완벽하게 묶인 셈이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스파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네요.
원래 스파업을 할 목적으로 구매를 한 것이었는데요....

그래도 빗썸이 하루빨리 해결해 주길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ㅠ
다만, 전 시세가 좀 안정되면, (물린거 만큼..) 팔았다가, 재 구입을 해야겠네요 ㅎ

그 말씀은 스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비트코인이 5000달러 아래로도 갈 가능성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번에 7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 하락하게 될 것이고......
6000달러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바로 5000달러라는 이야기..

어찌보면 상황을 봐서 7000달러를 못 넘게 생겼을 때, 잽싸게 팔고 더 떨어졌을 때 다시 사는 것이 이익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손이 너무 느려서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네 개인적으로는 떨어진다고 보고 잇습니다.
중요한건 네드의 돈이 어디로 가냐고 중요하고.. 비트코인의 위치도 중요하지만요... ㅎ

보면서 계속 고개 끄덕끄덕 ㅋㅋㅋㅋ
행복회로 좀 돌려보자~!!!!

저 위에 순위 최신버전에 1등이 eos 로 바껴있습니다만;; ㅎㅎ

뜨든!!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5월꺼라 신뢰했는데

업데이트 했습니다 7위까지 떨어졌군요 ㅠ

하.. 슬픕니다

희망회로이길 바라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굉장히 악재라고 판단되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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