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학습蟲: 주제및기간별] 코인 Steem , 2018.08.24.-
글쿤요. 태크 순위는 댓글을 포함한 게시글수이고,
kr 은 steem power 와 보상금과 게시글 수는 적은데,
압도적인 댓글 수로 태그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나 보군요.
그런데,
kr 은 댓글 수는 많은데, 댓글 길이는 영어 댓글들에 비해서 턱없이 평균적으로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댓글도 본문글 못지 않게 중요하고, 본문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한글 댓글들은 짤막 짤막한 추임새 댓글들이 대부분이고, 영어 댓글들은 아주 긴 댓글들도 많더군요.
tool.steem.world 에서 그런 steem 통계도 볼 수 있다는 것 배웠네요.
약간 납득이 안되는 것이, 그래프에 정확한 단위가 없는데,
하루당 에 대한 표시된 기간 동안의 moving average 개념 이라고 봐야겠지요?
하루에
세계적으로 1만명 정도가 2만개 정도의 글을 쓰고,
kr tag 에서는 400 명 정도가 600개 정도의 글을 쓰고,
jp tag 에서는 100 명 정도가 120개 정도의 글을 쓰고,
uganda tag 태그 에서는 10명 정도가 10개 정도의 글을 쓴다.
steem 실 사용자들이 120만 가입자 생각해 보는 것 보다는 훨씬 적은 것 같네요.
어떤 보팅 로봇들은 수백명의 계정을 순식간에 동원하는 것 보면, 실제 인간 적극 사용자는 120만 보다는 훨씬 적은 몇만 단위 일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
https://steemit.com/kr/@lostmine27/3-kr-3#@steamsteem/re-lostmine27-3-kr-3-20180912t143150445z
오호..
@penguinpablo 의 스팀 통계 재미 있네요.
하루 활성사용자수 5만 정도 의 의미를 보니, 계약 체결한 사용자수를 따지네요.
읽고 계약 체결없는 사용자는 제외되므로 더 많을 것이라고도 되어 있지만,
보팅 서비스들이 동원하는 한 서비스당 수백의 로봇계정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실제 인간 사용자 수가 그 활성사용자수 보다 많을지 적을지 궁금하네요.
https://steemit.com/kr/@lostmine27/3-kr-3#@steamsteem/re-lostmine27-re-steamsteem-re-lostmine27-3-kr-3-20180912t17491171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