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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제시한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지는 '5가지 이유'
거래소와 규제기관의 압박, 개발자들의 프로젝트 중앙집권화 등

민서연 기자2018-11-23 17:30:40

https://www.decenter.kr/NewsView/1S7AVPLDDI

첫 번째 요인은 규제를 받지 않는 거래소들
두 번째는 점차 강화되어가는 관련 규제기관의 압박

몇몇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중앙화된 암호화폐가 일으키는 문제점들이 암호화폐 하락장을 불러일으킨 세 번째 요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들이 실생활에 쓰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도 암호화폐 시장의 추락 요인으로 꼽혔다. 시가총액이 2위에 달하는 이더리움(Ethereum) 역시 현재 특히 확장성(Scalibility) 등 기술적 난제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NYT가 꼽은 하락장의 마지막 요인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의 발언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핀테크 회의 연설에서 국가들과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BTC)과 비슷한 디지털 통화들을 발행하려는 이유를 설명하고 암호화폐의 제도권 편입될 수 있음을 인정했다. 이에 덧붙여 라가르드 총재는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 개입 및 관리 하게 될 수 있다고 시사하며, 현재 정부와 관련 없이 진행되고 있는 다수 블록체인 사업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NYT 측의 설명

커지는 비관론 에 바닥 뚫린 암호화폐…비트코인 560만원대
기사입력2018.11.20 오전 8:25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87526619407688

비트코인 가격 11%이상 급락
리플 4% 하락…이더리움·비트코인캐시·모네로 10%대↓
6000달러 이어 5000달러도 깨진 비트코인, 추가하락 무게
美법무차관 "국제공조로 암호화폐 불법행위 잡아 내겠다"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듯 ?

비트코인 가격 바닥은 3,500달러?…"비트멕스 CEO, 3천달러 VS 엘에리안, 5천달러"
기사입력 2018-11-20

http://m.coinreaders.com/a.html?uid=2857

아직 폭락하기 훨씬 전인 8월에 2020년까지 하락지속되어 5천달러를 주장한 사람도 있다고.

5천, 3천, 1500 달러 등 다양한 주장..

암호화폐 가격전망…‘올리는 놈 VS 내리는 놈 VS 등 터지는 놈’ 왜?
Posted by 김진배 | 2018년 11월 20일

현재 비트코인 채굴 손익분기점이 7000달러라는 점을 생각할 때 이를 상회하는 가격을 형성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 높은 가격 예측을 통해 자본 유입을 유도하는 이유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3528

누구보다 주도적으로 가격을 상승시켜야 하는 이들은 채굴업자들이다. 암호화폐 채굴산업은 코인 가격이 상승할수록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1개의 코인을 채굴할 때 드는 부대비용은 일정하지만 채굴로 얻는 수익은 코인 가격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반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분석가들은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1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충격으로 비트코인 약세장이 계속될 것”이라며 비트코인 가격 거품이 빠질 것을 예상했다.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5000달러가 붕괴됨에 따라 큰손들의 매매가 이어지면서 가격이 하락했다는 분석도 있다. 미튼 그린스펀 이토로 연구원은 “암호화폐 시장은 매수자가 우위를 가지는 바이어스 마켓(buyers market)으로 바뀌고 있다”면 “지지선을 3500달러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등을 위해서는 거대자본유입이 필요한데 여의치 않아 보인다. 기관투자자들이 저점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거대자본인 기관투자자들은 투자수익을 위해 더 낮은 저점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들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큰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현재 하락장이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전쟁을 벌인 우지한과 크레이그의 큰 그림이라는 설도 돈다. 해시 전쟁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을 유도하고 이후 비트코인 캐시(ABC)와 비트코인SV의 가격을 순차적으로 펌핑해 돈을 벌기 위한 계획이었다는 주장이다.

지난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MS)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던 데이브 칼슨이 창업한 메가빅파워에서 시작한 기가와트는 지난해 7월 ICO를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당시 사설 에너지 시설과 30메가와트의 전력을 소비하는 채굴센터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칼슨 창업주는 증권형 토큰이 아니라는 이유로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절차를 밟지 않았지만 올초 실버밀러라는 로펌은 증권거래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최근 암호화폐 가격 급락으로 인해 기가와트는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0166619408344

안전망이없으면, 누구라도, 언제라도 떨어져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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