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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치蟲: 사상전쟁] 종북 간첩 정권, 노무현 2007년 NLL 해양영토 북에 헌납 시도 꼿꼿 장수 국방장관에 막혀 실패후 2018년 재시도 (@SteamSteem Creativity 독창글)

in #kr6 years ago (edited)

이것은 국민 기만 선전선동 쇼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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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0/2018092004453.html
[사설] 남북 정상회담 주변의 이상한 풍경들
조선일보 입력 2018.09.21 03:18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북측 사람들에게 "우리가 정권을 뺏기는 바람에 남북 관계가 단절됐다"고 했다. 남북 관계가 경색된 것은 북이 민족을 공멸시킬 핵실험을 하고 우리 관광객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천안함을 폭침시켜 우리 군인들을 떼죽음시켰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08년 "남북 간 전면적인 대화를 재개하자"는 제의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날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이다. 이 대표 말은 본말을 뒤집은 것이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남북 정상과 함께 백두산에 오른 자리에서 김정은의 답방 때 "우리 해병대 1개 연대를 시켜서 한라산 정상에 헬기 패드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무리 덕담이라도 이게 국방장관 입에서 나올 말인가. 해병대는 북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우를 잃었다. 왜 해병대 장병들을 모욕하나.

사소한 일로 거짓 발표까지 해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청와대는 마지막 날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백두산에 올라가 이벤트를 벌일 한라산 물까지 준비해 놓고 있었다. 그냥 발표해도 충분한데 굳이 깜짝 이벤트로 만들려고 한다. 대기업 총수들의 방북이 북 요청 때문이라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북의 요청은 없었다"고 부인했었다. 그런데 북측 관계자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우리가 오시라고 요청한 분"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북의 요청은 없었다"고 또 부인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5079&Newsnumb=201809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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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19일 대동강 옥류관에서 오찬을 한다. ‘옥류관으로 냉면 먹으러 가즈아~!'라는 문구가 틀린 건 아니다. 하지만 임종석 비서실장이 "비핵화 문제는 과거 정상회담에도 의제로 오른 적이 없다"며 가장 중요한 핵문제가 큰 진전이 없을 것임을 밝힌 상황에서 '옥류관 냉면'을 강조한 것은 '북핵 문제는 청와대 안중에 없다'는 뜻으로 비칠 수 있다.

<월간조선>이 입수한 국정원의 고위층 탈북현황 비밀문건을 보면 지난 2016년 5월 6일 캄보디아 북한식당을 탈출, 국내로 들어온 여종업원 김00씨는 자신을 평양 옥류관 설립자 김종호의 손녀라고 밝혔다.

북한은 옥류관 설립자의 손녀조차 견디지 못하고 탈출한 곳이다. '북한 하면 옥류관 냉면'만 떠올릴 것이 아니라, 이런 사실도 알아야 한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 예산 요구안에서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뒷받침하겠다"며 북한 인권과 비핵화 관련 예산은 대폭 삭감하고, 북한과의 경협을 위한 기금은 올해보다 46% 늘린 5000억여 원을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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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0/2018092002453.html

송영무 한라산 헬기 패드 해병대 동원 만들겠다고 ?

해병과 공병 구별도 못하는 인간이 국방 장관인가?

나라지키려 군대가서 김정은 헬기 패드 만들라고?
공관병 갑질도 처벌하는 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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