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팔이 쩌는 글을 보면서,
논리적인 생각을 한번 해 본다.

아무런 근거는 없지만,
찾아보면, 내 말이 맞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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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부산항은 수만 피난민에 기가 질려 입항을 거부하지 않았던가. 어려운 처지에 처한 사람을 보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마음,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을 보면 모든 것을 차치하고 일단 그를 살리고 보려는 마음, 자신도 넉넉하지는 못해도 당장 살아가기 어려운 사람들과 보리쌀이라도 나누고 힘내라는 마음. 그것이 바로 휴머니즘이다. 인간에 대한 예의고 사랑이고 기본이다. 전쟁 중 거제도 사람들은 그것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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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발 탈북민 피난선을 부산은 거부했고, 거제는 받아들였다. ??
유아적인 발상이라고 본다.

근거없이, 단지 논리만으로 추측컨대,
이승만 부산 피난 정권이 붐비는 부산에 수만명의 탈북자들을 풀어 놓기 보다는
육지와 분리가 가능하고, 통제가 가능하며, 공간적 여유가 있는 거제도로 갈 것을 결정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거제 사람들이 거주민 수에 해당하는
단순히 인도적 차원에서 피난민들을 친절하게 대해주었을 것이다. ??

황당하고도 유아적인 사고방식..

피난민들은 귀중품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
당연히 어려운 전쟁통의 거제에 피난민들의 귀중품들이 경제에 활력을 보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 아마도, 피난민들을 수용하는 거제 주민들에게,
근거없이 추측컨대, 아마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근거는 없지만, 찾아본다면, 충분히 증거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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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베트남 보트 피플을 구한
전제용 선장에 관한 동영상 있는 글 하나 소개 한다.

[정치蟲: 자유민주 ] 월남(베트남) 공산화 ( Vietnam Communization )
[역사충: 베트남] [세계충: 베트남]
( https://steemit.com/kr/@steamsteem/vietnam-communization )
2018.06.20.수. 17:04(utc+9), by @SteamSteem,

혹시,
이 동영상이 포함된 전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추천한다.

[정치蟲: 자유민주 ] 월남 공산화 패망, 한국에의 교훈
[역사충: 베트남] [세계충: 베트남]
( https://steemit.com/kr/@steamsteem/opexg )
2018.06.22.금. 10:10 (utc+9), by @Steam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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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사람이라면,
흥남 부두 철수선에 목숨걸고 탈출한 북 피난민들이나,
보트피플을 구한 전제용 선장을 보면서

제주에 들어오는 난민들을 불쌍히 여기자는
눈물팔이, 감성팔이 가 아니라,

왜
북의 그 많은 주민들은
고향을 버리고,
흥남철수선에 목숨을 걸고 탔을까?

와

왜 베트남 보트 피플이나
예멘의 제주 난민들은

자기 나라를 버리고 목숨걸고 탈출하면서, 난민으로 떠돌까
를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지향 정권을 끌어내리고,
북을 흡수통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행동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