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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멀린's 100] 1987 나는 남영동에 있었다.

in #kr6 years ago (edited)

제 정신인 인간의 글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정신 나간 대통령의 명령이어도, 그것이 서슬이 퍼런 정권의 명령이어도 눈앞에서 아이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그냥 그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누가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말인가?
누가 그런 명령을 받고 구할 수 있는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세월호가 손가락으로 뒤집으면 되는 조그마한 종이배인줄로 아나?
해경들이 슈퍼맨 정도 되는 줄로 아나?

그런 감성팔이 선전선동에 혹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런 감성팔이 선전선동을 하는 자들이 있는 것이겠지..

모든 것이 국민들 전반적인 의식 수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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