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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복지의 힘, 복지의 무서움 : 아무리 포퓰리즘이라고 욕을 해도 당사자가 되면 생각이 바뀔 수 밖에 없다.
복지와 인기영합 주의 의 끝은
프롤레타리아 독재~민중민주~인민민주~공산 독재 가 되는 것이지요.
자유민주를 지킬 정도로 서민들의 의식이 성장되어 있는 곳은
서유럽, 북미, 일본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자유민주 라는 개념이
당장 눈앞의 유혹을 포기하고,
미래의 논리적으로 불가피한 결과를 볼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므로,
마시말로 효과 와 비슷한 것으로
8 대 2 정도의 비율로,
보통 사람들은 잘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으로 생각됩니다.
서유럽, 북미, 일본 인구를 다 합치면,
전세계 인구의 한 20% 쯤 되려나요?
ㅎㅎ 너무 맞는 말을 하셔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