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유와 생명을 실제적으로 치명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주장들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남기는 것이니,

님이 아무리 다운보팅해서 제 글을 숨겨도,
저는 새로 유사한 글을 그 부근에 올려서 의사 표시를 할 것입니다.

이것 역시 저의 바로 전 스팀전쟁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반복적으로 입니다.
제가 반대 의견에 설득당해서 스스로 올리기를 그만 둘때까지는요.
님이 아무리 스팀파워가 많은 고래라도 이것은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현실을 파악하시고,
지금같은 서로 번거롭고 소모적인 균형보다,
하나의 반대 의견 정도는 허용하는 평화로운 균형이 생기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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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간첩' 들은 그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 것이냐의 논란은 있겠지만,
'종북' 과 '간첩' 은 분명히 남한 사회에 존재하고,
청와대에도 일부 '종북 간첩' 이 있는 것은 확실하니,
그런 의미에서 '적와대' 라는 표현도 합리적인 은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입장이 반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종북'과 '간첩' 이 남한에, 그리고 '청와대'에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님을 향해서 '종북 간첩' 표현을 쓴 것이 아닙니다.
님이 흥분해서 다운보팅 하실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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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통일' 은 독일식 흡수통일이 제일 좋겠지요.
러시아와 동유럽 공산권이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된 1990년대에 북도 역시 수백만명이 아사하며, 공식적으로 고난의 행군을 선언하고 힘겨워 하고 있었고, 몇년만 쪼았으면, 독일식 흡수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때, 남한 국민들이 스튜피드 한 선택을 해서, 김대중이 당선이 되었고, 김대중이 햇볕정책이라고 수천억원 수조원을 북한에 지원했고, 김정일 정권은 그 돈으로 회생했고,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까지 확보했습니다.

김대중이 민족 최대의 반역자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김정은이 북핵icbm 쑈로 미국을 위협하면서,
미국의 경제제재로 다시 한번 북한이 뿌러질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문재인이 또다시 평화공세와 그가 희열을 느꼈다고 직접 자서전에 밝힌 바 있는 베트남식 공산화통일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깨어 나셔야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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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명이 전쟁으로 죽어나가고, 또 수백만명이 후속 정치학살로 죽어나갈 베트남식 공산화통일이 되는 것 보다는
불가피 하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는 미국의 선제 북 폭격도 지지하는 편입니다.

'백두크셔' 는 '백두혈통' 이라고 감성팔이 선전선동하며 북 인민들과 남 국민들에게 항일독립운동 혈통을 감성팔이 기만선전선동 하는 것을 빗대어, '요크셔 ' 등의 돼지혈통 이름을 따서 표현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