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충: 발전]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 비교

in #kr6 years ago (edited)

[공학충: 발전]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 비교

( https://steemit.com/kr/@steamsteem/38bf5 )
2018.03.16.금.15:28 , by steamsteem

팔로하는 어느 스팀인의 원자력 발전 관련글
https://steemit.com/kr/@kunastory/2smwrp

에 댓글 달다가,
길어지고, 수정 보완의 필요가 있어, 따로 정리함.

20180316금1530utc+9_steamsteem_1stDwgGalno2spen1600x900pdf_[공학]원자력발전위험성비교.png

원자력 발전 및 관련 안전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체르노빌 이나 후쿠시마 같은 참사가 전혀 발생않는다는 장담은 없지만,
안전을 강화하고, 현실성 있는 보완과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일이지,
폭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한 더 나은 대안없이
무턱대고 배척할 일은 아니라고 보며,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할수도 없다고 봅니다.

문송한 공산화 운동권들이 제시하는 대안들은
환경, 민생, 자원, 무역, 경제, 정치, 안보 등 다른 많은 문제를 야기하며,
근본적으로 원자력이 공급 담당하는 전력수요을 충당할 방법이 아직 없다고 봅니다.

또, 그런 사고 위험이 전혀 없는 원자로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고,
빌게이츠가 상당 기간 이곳에 투자하고 있고,
우리나라 포함 많은 나라들이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앏니다.

다만, 수백만 인구밀집 지역인 부산 울산 인근 수십킬로미터에
원전이 있는 것은 전송효율, 분산배치 등의 생각하더라도,
시민들의 저항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좀더 고립되고, 인구밀집지역에서 먼 곳으로 이동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의 영향으로,
자연과 인체에 대한 원자력 발전 사고의 영향이 좀 더 밝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상 최악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인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방사능 사망자수는
적게 보는 측은 각각 수십명, 0 명에서
많게 보는 측은 27천명, 13백명 수준입니다.

(아래 후쿠시마 사고 관련 동영상을 보면,
백만명 단위의 인구 감소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그럴듯해 보입니다.)

쏘련 공산화 후에 정치탄압으로 2차대전 사망자수를 넘는 수천만명,
중공 공산화 후에 역시 정치탄압으로 역시 수천만명이 죽었으며,
북한, 베트남 등 작은 공산국가에서 공산화후
정치탄압으로 수백만이 학살당했습니다.

적와대 점령한 주사파 NL PD 공산화 운동권들이
위수김동으로 칭송하는 김일성이 일으킨
625 남침때 남북한 민간인 군인 외국군인 합
2백만~3백만명이 죽었습니다.

7천만 남북 백성들의 전력필요 수요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백두크셔의 북핵 서울 한방이면, 지금 수백만명이 즉사하는데,
북핵 개발자금을 대고 용인하면서,

5천만 남한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8천만 통일 한국 국민들에게 전력여유를 제공하여 통일을 촉진시키고,
최악의 사고의 경우에도 많이 잡아 수만명, 적게는 실질적으로 사망자 0 발생하는
원자력발전을 없애다니요?

크다면 크지만,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면 미미한 위험성을 가지고,
5천만 국민들의 편의와 산업 경쟁력을 제공하는 핵 발전을 폐기하겠다는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지향 정권의 내심 의도가 무엇인지,
남한의 경쟁력을 급락시켜, 북과 동등하게 만들어 적화통일 아닌지,
통일시 북에 제공하게될 전력여유를 줄여서 흡수통일을 막자는 의도는 아닌지,

진정한 위험이 무엇인지를 알고,
감성팔이 선전선동 당하지 말고,
이성으로 논리로 파악해야 할 때입니다.

--

이러다
공학충, 사진충, 요약충, 코인충 아니라,
스팀내 정치충이 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지만, 한번 작성해 두면, 영원불멸이라고 하고,
링크만 따가면,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읽을수 있어
생각을 한번만 적어두면 되니 스팀 참 조으네요.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 (~공산) 주의자들에게
감성팔이 선전선동당하고 있는
국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현실을 제대로 알려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고,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다른 관점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사실들을 확인해 나간다면,
안밖으로 다른 의도를 가지고, 사실이나 증거 제시 없이
감성팔이 선전선동 당하는 일들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8.03.19.월.22:00 추가

그렇다고,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위험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민중민주~인민민주~공산 주의가 훨씬 더 위험하다는 주장을 하는 것임.

원전 사고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대비를 하고,
최대한의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참고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이 죽음의 땅이 되었다는 아래 주장을
참고할 필요 있습니다.

죽음의 땅, 일본 (동국대 김익중 교수)
1부.
youtube.com/watch?v=XLFB06M371c
(아래 그림 클릭하면 동영상 볼수 있음.)


.
2부.
youtube.com/watch?v=W07OHMMLYGM

.
.
참고로, 아래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관련 현재 상태.
.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방문기
youtube.com/watch?v=0s4cvRVFSBI

.
.
체르노빌의 현재 생태와 늑대 (KBS)
youtube.com/watch?v=7cjcgKLMg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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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원자력은 대안없이 폐쇄주장을 펼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대안에너지 연구가 별로 없다는게 함정일뿐....ㅠㅠ

장단기 대체 에너지 연구도 많이 국내에서도 많이 행해지고 있고요,
대체 에너지 연구자금 및 정책 자금도 많이 풀려서
혜택들 보는 사람들과 산업들이 알게 모르게 꽤 있습니다.

그 대체 발전들이
과연 원자력보다 더 안전하고, 더 친환경이고,
진정한 의미의 신재생 에너지 인지는
개인적으로는 많은 의혹이 듭니다만..

중장기로는
사고 위험 없는 핵연료와 핵융합 발전 등
첨단 핵발전 연구를 지속해 나가면서,

단기적으로는
태양력, 풍력, 조력, 파력, 수력 등으로 대체해 나가면서,
늘어난 만큼씩 줄이거나 조절하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무턱대고 공약이니까 위험하니까 감성팔이 선전선동으로 없앤다는 것은
정말 문송하게 대책없는 정책이거나,
정권의 정체성과 남한을 도태시키려는 정치적 숨은 의도를
의심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원전을 완전 폐쇄시킬려는 것은... 국가 기반 산업을 옥죄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줄인다고 해도 100년에 걸쳐 천천히 줄여야지 지금처럼 확 가동 중지시키고 그러면 안 되요...ㅜㅜ

동감입니다.
국가산업기반 옥죌 뿐만 아니라

흡수통일시 북에 제공할 전력 여유를 줄여서
흡수통일 여건을 악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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