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30) 기쁨의 환호와 함성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시편 66편)

in #kr7 days ago

시편 66편은 성전에서 불리웠던 공동체 차원의 시였으며, 고백이었음. 시편의 작가가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시편 65편 예배의 전반적인 내용에서 영광스런 하나님으로 이어지고 있음.
시편 66편 1절은 "온 땅이여"로 시작하는데 창세기 1장 1절부터 시작되는 내용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을 찬양 앞으로 초대하는 것임. 그리고 기쁨의 소리를 외치라고 표현하고 있음. 귀청이 떨어질 정도의 큰소리 환호와 함성을 지르라고 말하는 것임.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할때 큰 소리로 기쁘게 표현하라고 하는 것임. 온 백성들이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을 향해 큰소리의 예배하자는 것임. 그리고 시편 66편 2절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자고 하는데, 출애굽 당시를 그리며 정교하고 정성된 예배를 올려드리자 하고 있음. 정교한 예배는 예배자들 모두가 화합되어 올려드리는 예배임. 시편 66편 5절에서 7절까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한번 기억하자고 하고 있음. 죄인인 나를 건지신 은혜를 다시 한번 새기자고 하고 있음. 전심으로 올려드리는 예배로 수많은 영혼들이 살아날 것이고, 그 영혼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복음을 전파할 것임. 하나님이 거하시는 예배가 있는 처소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임.
시편 66편 18절에서는 하나님 앞에서 거리낌없는 기도를 올려드릴 것을 노래하고 있음. 거리낌에서 돌아서서 순전한 기도를 올려드릴때 하나님께서 받으실 것임.

결론적으로, 나를 구하시고 보호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기쁨의 환호와 함성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나와 같은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기를 순수하게 바라며, 그 일에 내가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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