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29)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전투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여호수아 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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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 속에서 완벽함은 없음.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들과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는데, 성경에서는 어떤 상황들과 이유들로 넘어지는지 말하고 있음. 작은 성공에 대한 도취, 영적인 안일함, 성급하게 내리는 결정,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 등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어졌더라도 말씀과 기도로 본질사수하며 어려움과 위기, 공격들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음. 그 가운데 우리가 죄인임을 발견하게 되고,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있음.

하지만, 본질사수 하는 중에도 우리는 외식에 빠질 수 있음. 미국의 선교사 이자 목사인 폴워셔는 "사람은 하나님이 만든 어떠한 것도 악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했음. 외식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 함. 새벽을 깨우는 것도, 말씀을 새기는 것도 어느날 쉽게 느껴질수 있으며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여도 본질사수 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음. 마태복음 6장 5절에서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라고 하시며, 위선자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고 하셨음.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에게 누룩에 대해 경계하라고 하셨음. 외식에 대한 마음을 꺾어버리고, 왜 본질사수해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함.

여호수아 11장 1절에서 15절에서 여호수아는 계속된 전쟁 가운데 부르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 여호수아 장군과 수하들이 갑옷을 벗으면 여러 전쟁의 상흔들이 남아 있었을 것임. 인간은 누군가에게 어떤 식으로 순종을 하고 있든 그 순종의 흔적이 남겨지게 됨. 그리고 그 순종하는 대상의 종이 되어짐. 로마서 6장 16절에서는 사도 바울이 "누구에게든지 순종하면 여러분이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줄을 알지 못합니까?"라고 말했음. 죄에 대해 순종하면 죄의 종이 됨. 여호수아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었음. 그리고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6장 17절에서 "이제부터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나는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습니다."라고 말함.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따라감으로 받았던 상처들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빌립보서 1장 29˜30절에서 바울에게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할 책임이 있고 고난을 받아야 할 책임도 있다고 함. 그리고 우리에게도 동일한 싸움을 해야 됨을 말하고 있음.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 책임이 주어지고,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실 것임.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싸워야 함.

결론적으로, 외식하지 않는 예배와 기도, 말씀으로 본질사수할때 넘어지지 않을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내가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에 순종해야 예수님이 나의 주됨을 알며,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고난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영적 전투를 계속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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