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5) 솔로몬의 데스티니(역대하 8장)

in #kr3 months ago

열왕기와 역대기에서 솔로몬에 대한 평가는 다른 관점으로 이루어짐. 열왕기는 선지자의 관점으로 쓰여졌는데 성전 건축이 끝난 후에 솔로몬이 점차 피폐해지고 타락해가는 모습을 기록했고, 역대기는 제사장의 관점으로 성전건축 후에도 축복받는 솔로몬의 모습을 기록했음. 독일의 한 소녀가 번개가 칠때마다 미소짓는 것을 보고 물어봤더니, 소녀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하나님이 사진찍어 주는거라고 대답했다고 함. 동일한 상황을 바라볼때에도 사람들마다 세대들마다 살아온 배경과 환경이 다르므로 관점이 다를 수 있고 다르게 기록될 수 있음.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우리에게는 열왕기와 역대기의 관점 모두가 필요함.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말고 중심을 지키기를 원함.
솔로몬이 20년간 성전과 자기 왕궁을 지었음. 열왕기에서는 후람(=히람)에게 준 갈릴리의 20개 성이 후람의 마음에 들지않았던 이기적인 행동으로 표현되었으나, 역대기에서는 그 성을 고쳐서 백성들에게 나눠준 전형적인 선왕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음. 솔로몬의 데스티니는 건축이었음. 결국 랜드마크는 건물로 인해 생겨나는데, 우리의 심령이 성전(고린도전서 3:16)이므로, 우리의 심령 성전이 어떻게 세워져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함.
솔로몬이 모세의 명령대로 절기를 지키기 시작했고, 다윗의 명령대로 성전을 짓고 다윗의 명령대로 예배를 드렸음. 솔로몬이 말씀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

결론적으로, 말씀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묵상함으로써 이를 근거하여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고 살아갈때 하나님 나라를 향한 우리의 심령성전이 올바르게 세워질 것이며 공동체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승리를 위해 주님께서 축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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