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에베소서 3:16)

믿음이라는 것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시작됨. 그리고 우리에게서 믿음이 부화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도와주셔야함. 사도 바울이 말한 바와 같이 성령으로 인해 속사람이 강건하게 될 수 있음. 하지만 씨앗이 없으면 부화할 수 없음. 말씀과 기도는 함께 가야만 함.
믿음의 그릇의 크기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음. 배에서 두려워하는 베드로를 보고 예수님께서 작은 믿음이라고 하셨고,하인의 병고침을 위한 백부장에게는 큰 믿음이라고 칭찬하심. 백부장이 가지고 있던 믿음에 믿음을 더하니까 하나님께서 감동하셨고, 백부장의 하인에게 예수님이 안수하지 않고도 낫는 더 큰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됨. 큰 믿음은 하나님께 감동을 드림.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에 일으킬 기적과 일들을 예비해두셨는데,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갈때 더 큰 기적과 역사가 일어날 것임.
주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맡겨진 사명에 대해 본질사수하며 행동하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임. 주께서 나를 믿음으로써 내게 직분을 맡겨 주시고 그에 맡는 능력을 내게 주셨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경건의 모양만 있고 능력은 없는 사람이 될 것임.

결론적으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될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큰 믿음으로 내게 맡겨진 직분을 물러섬 없이 신실하게 감당할때 큰 능력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큰 기적과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