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 위험성이 있는 음식을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먹이면, 임상실험 하는게 아니냐는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 회사가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이 아니라 안전한 물조차 확보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위와 같은 우려가 끼어들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말기 암 환자에게 아직 개발중인 약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처럼 양 팔 저울의 무게를 달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위험성이 있는 음식을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먹이면, 임상실험 하는게 아니냐는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 회사가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이 아니라 안전한 물조차 확보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위와 같은 우려가 끼어들 여지는 없을 것입니다. 말기 암 환자에게 아직 개발중인 약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처럼 양 팔 저울의 무게를 달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참 어려운 고민인 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