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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엔진 토큰 소개] TPU편

in #kr6 years ago

팁유가 만일 10M 의 팁유토큰을 팔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스팀의 시장가치는 50달러를 넘어서지 싶습니다. 거래소에 있는 악성 매물은 모두 소화되는 수준이라고 보아도 될겁니다.

팁유로 들어간 스팀은 파워업되어 보팅봇 사업을 해야할테니 다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낮을 겁니다.

팀유 토큰의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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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팁유토큰은 감이 잘 안잡히네요.. 혹시 팁유 토큰이 성공하면 스팀가치가 올라갈거라고 보시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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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가 토큰 발행전 재원 마련이 임대에 의존했다고 본다면, 이제는 직접 토큰을 발행-판매함으로써 본인의 자산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임대인들이 각자의 이유에 의해 임대를 회수해 갈 위험요소가 줄어든 것이지요. 판매된 토큰이 시장에서 잘 거래된다면 TipU에 투자한 주인은 계속 바뀔지언정 TipU 입장에서 보면 (추가적인 환매없이) 자산을 그대로 지킬 수 있는 것이니까요.

@stablewon 님이 언급하신 것은, 결국 이런 상황 속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TipU 입장에서 굳이 자산으로 쥐고 있는 스팀(파워)를 시장에 내다 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스팀잇 안에서 잠겨있게 된다는 것일 겁니다. 그들의 마케팅 능력이나 인지도를 보았을 때 스팀엔진에 있는 토큰 시장에 뛰어든 것은 굉장한 호재라 할 수 있겠지요.

이와 관련하여 저도 내일 글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 어째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결국 ico처럼 토큰으로 자기자본(여기선 스파) 를 확보할 수 있고 "배당"도 토큰으로 처리 가능하니 시장으로 나갈 스팀 매물이 줄어든다, 라는 점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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