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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0년 전 인디아나 존스와 비교하며 -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 <툼 레이더>

in #kr6 years ago (edited)

저도 어제 마눌님하고 툼레이더를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사실 전 여주인공이 엑스마키나 라는 영화에서 이뻐서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마눌님이 보자고 했을 때 바로 콜! 했죠.
(마눌님도 저에게 다른 설명없이 여주인공이 이쁘다라는 설명만 해주었습니다. 하하)

전 인디아나존스는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면서 '미아라 여자판이네.'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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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별 기대 안 한(사실 리뷰를 쓸 거리가 나올까? 수준) 영화였는데 재밌더라고요 ㅎㅎ
이 배우가 은근 요즘 뜨는 배우인 거 같기도 하고 이쁘더라고요 ㅋㅋ

미이라와도 많이 비슷하죠, 사실 미이라도 전개는 허접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볼 거리는 정말 풍성했던 거 같아요

오늘도 전자화폐 관련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마눌님왈 요새 서양 배우 중 제일 이쁘다고 평가받는 여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요새 다른 영화에 나오는 에밀리아 클라크 말고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대너리스 에밀리아 클라크 매력적이더라구요! 하하

풍류선생님도 좋은 밤되셔요!!

왕좌의 게임 1화에서 저도 그 배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키도 158 밖에 안되는데 비율도 좋고 일단 사람이 그렇게 우아한 느낌이 날 수가 있나 ㅋㅋ 신기했죠

다른 영화에서는 금발이 아닌걸로 보아 원래는 흑발(진한갈색)인 것 같은데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왕비말고 여왕, 여장군(?)의 느낌과 우아한..

뜨고나서는 노출신이 사라졌다는(!?) 하하하하 죄송합니다^^;;

그 노출씬 저는 뜨기 전이라 그런가 다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뭐랄까... 반지의 제왕에서 올랜도 블룸 처음 봤을 때처럼, 아 인간이 아닌 이종족(엘프 같은) 같은 좀 충격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하하..제일 최근에 방영된 시즌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우아함과 여왕의 카리스마가 공존하는..다음 시즌이 기다려지네요^^
풍류선생님도 좋은 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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