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Ocean Shore, WA (1)

안녕하세요. @springtiger1130입니다.

현재는 미국 워싱턴 주 Ocean Shores 라는 작은 해변 도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로 이사 온지도 11개월이 되었네요.

시애틀에서 3시간 정도 해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요.

저는 이곳에서 정착해서 아내랑 딸이랑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 Ocean Shores 현재, Clam digging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요.

정부에서 발행하는 라이센스를 구매하시면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오셔서 조개를 깹니다.

보통은 가족 단위로 오셔서 레저를 즐기고 바다의 운치를 즐기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여기 Ocean Shores는 시애틀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 있는 바닷가 입니다.

그래서 많은 여행객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 오는 곳이예요. 이곳은 강아지나 말 등 다양한 애완동물을 허락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잡은 조개는 맛이 일품이고요.

조금 손질만하고 초장에 찍어서 드셔도 맛이 최고이고, 아니면 튀김 가루에 뭍쳐서 그 졸김한 잇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저녁에 갑자기 식욕이 ....ㅎㅎㅎ 넘치네요.

오늘은 간단히 이 곳에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다음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