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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서로의 상처가 안도감으로 변하는 순간
아... 괜한 용기를 내셨군요. (낄끼빠빠...)
스팀잇에서 털알이를 만난 것은 미롸클... 그대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스팀잇을 떠났을 지도 모릅니다... 스달 오르면 다시 왔겠지만요...
아... 괜한 용기를 내셨군요. (낄끼빠빠...)
스팀잇에서 털알이를 만난 것은 미롸클... 그대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스팀잇을 떠났을 지도 모릅니다... 스달 오르면 다시 왔겠지만요...
네.. 스달이 큰 역할을 했던거 같습니다..
당신 때문에 스팀잇 들어옵니다..(무섭죠..)
우리는 운명.. 미롸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