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즐거운 스팀잇 (간만에 써 보는 번호 일기)View the full contextspaceyguy (51)in #kr • 6 years ago 속 깊은 얘기에 눈물이 와락하네요. 늙은건지, 약해진건지. 언제나 꾸준히 소통하시는 @banguri 님, 보기 넘 좋아요. 즐건 주말 보내시고 그때까지 또 이번 한 주 힘내 살아봅시다.
형님 늙었다고는 생각 안해 봤는데, 집사람 말 처럼 나이먹으니 남자는 여성화, 여자는 남성화 가 맞나 봅니다. 이제 마누라가 소리도 더 크고 , 저도 조금만 거시기 해도 눈물이 찔끔 거립니다. 그래서 슬픈 내용은 혼자서...
형님도 화이팅 입니다. 한 주 또 감사하게 지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