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ndbox plan for 2018]새해 계획을 세워봅시다.

soyo (63)in #kr • 6 years ago (edited)

연말, 연시에는 언제나 그랬듯이 신년계획을 세웁니다.
여지껏 많은 것에 도전했었죠.
~~몸무게 앞자리 한개 빼기같은~~ 실패도 있었지만 무의미한 도전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자신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계획이라도 세우는게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냉장고 문짝에 아이돌 사진을 붙이는 심정으로 올해 상반기 목표를 블록체인에 박제시켜 보겠습니다.

In the new year, I will set up a new year plan as always.
I had a lot of challenges.( ex:lose weight one by one, sorry I didn’t.)
There was many failure but there was no meaningless challenge.
It is better to have a plan in the sense of encouraging oneself rather than doing nothing.
So, I will record the first half of the year in the block chain as I put model pictures on the refrigerator.

단기목표 [Short-term goal]

스킬업!
일단은 잘 그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실력을 늘릴 것인가?
첫번째 계획은 이렇습니다.

Skill up!
I want to be good at first.
How will you improve your skills?
The first plan is this.

1)IF Project- 만약에 000이 00했다면?
상상력과 기술을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주제를 결합해서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가까운 예로는 바로 전전작인 “사진의 잘린 부분을 어떤 모습일까?”가 있습니다.
현재 “미야자키 하야오가 스타워즈 만화를 그린다면?”이라는 주제로 작업 중입니다.

IF Project - What if 000 was 00?
In order to develop imagination and technology, I will make a drawing by combining various topics. A close example is "What is the out of the photoframe?"link here
I am currently working on the subject "If Hayao Miyazaki draws a Star Wars cartoon?"

그 외에도 개인작들을 그리고 있습니다.(아이돌이라던가 아이돌이라던가 아이돌을...)
I also have individual works (more girls-band and girls-idol or female ...)

2)블록체인 미술관[Art gallery on the blockChain]
기존의 고전 미술가들 혹은 스팀에서 활동하시는 작가 중에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받고 있는 분들을 비정기적으로 한분씩 선정해서 작품세계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좋은 그림을 평소에 많이 보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향상됩니다. 그 기회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연재 구간은 원고 세이브 분량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I will introduce the less known of the artists who work at steem.
And I will explain not only the introduction but also the reason why their work is wonderful.
You can improve your skills by just watching a lot of good art.
I would like to share that opportunity with you.
The posting interval is irregular.

구글 아트 앤 컬쳐 <== 클릭하시면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가상 미술관입니다. 시간 나실 때마다 들어가셔서 구경해보세요. 좋은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삶이 윤택해지고... 암튼 이 정도는 못되더라도 좋은 그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Google Art & Culture] (https://www.google.com/culturalinstitute/beta/entity/m06466?hl=en) <== Click to go to the website.
It is a virtual art gallery provided by Google. Please come in and watch whenever you have time. Just looking at a good picture will make you feel better and your life will be better.

3)단편만화[Cartoon and Comics]
제가 잘 못하는 게 스토리있는 그림입니다. 넘어야할 산이니 계속 올라가보겠습니다.
4컷만화, 페이지 컷 만화, 웹툰식 스크롤 만화 모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습작콘티는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욕심은 많은데 아직 손이 바보라서 공개를 못하고 있는데 더 노력해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The most awkward field I have is cartoons and comics, but it's a mountain to cross, so I'll keep going.
I want to challenge all of the classic cartoons, and the cartoons of the web cart.
I keep making storyboards. I am greedy but I can not show the result because my hand is still stupid.
I want to work harder and show good results.

  버려진 잔해 들..., Many discarded storyboards...

장기목표[Long-term goal]

하고 싶은 건 많습니다.
단편만화, 아트북 발간, 인디게임 제작, 오리지날 비디오 만들기 등 등.

There are many things I want to do.
Short comics, artbook publishing, indie game production, original video making, etc.

 돈드는 것도 아닌데 상상이라도 크게 해봅니다. Dreaming is free, is not it?

일단 현실성 있는 것을 골라보자면 자비출판으로 아트북을 만들어서 주변에 나눠주는 것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kay Let's pick something that's realistic.
I think that I can try to make an art book with self-publishing and hand it around.

 이렇게 유용한 고오급 냄비받침을 만들겠습니다.
 You do not need that book? 
 So, you can use it as a noodle pot stand.

구성은 유동적으로 포스팅 한 것들 중에서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온 섹션위주로 편집 예정입니다.
잘되야 할텐데...
암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3 포스팅을 목표로 달리겠습니다.(1일 1그림은 무리였어요)

제가 일주일 이상 포스팅 안올리면 죽었거나 로또 맞은 걸로 아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주시고 보팅해주시고 조회수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열심히 할테니 아는 척 많이 해주세요.

The contents of the book are fluid.
I am going to edit this section with a lot of good works from my posting.
It should be good ...
I will work hard anyway. I would like to run 3 postings a week (1 drawing a day was a bunch)

If I do not post for more than a week, you will know that I am dead or hit the lottery.

Thank you for your comment and voting and added view count.
I will try hard in the new year.

So goodbye until next time!

그럼 여러분 다음 시간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