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수수단상] "단편_ 응용인문학강의실 M201 #4"

in #kr6 years ago (edited)

너무 무겁게 해드렸나요^^ 늦은 시간까지 일하시는군요 사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 프랑스어로 열띤 논쟁을 잘 봤습니다 저도 프랑스어에 관심은 많은데 스팀잇에서 누군가 강좌를 열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논쟁조차도 초보들에겐 또 하나의 좋은 지표가 될 수도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꾸준한 연재를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ort:  

오래전 부터 해보고 싶은 일이엇고 네이버에서 인스타에서 시도햇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게로 항상 도중하차 하엿습니다. 이번엔 만족할 만큼 나가 볼까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햇는데 이젠 살짝 부담도 되는군요. 사실 제가 하고 싶은건 책에서 배우지 못하는 문화에 관련된 표현들입니다. 어울려 살다보니 언어의 장벽보가 문화의 장벽이 더 높은걸 깨닫게 된게 이 강의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사실 문법은 아주아주 기초 수준 입니다

논쟁은 결국 감정싸움으로 까지 번져 나쁜 결말을 맺어 보렷습니다 언짢게 해드렷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느낀게 많앗던 논쟁이엇습니다. 인간에겐결국 보려는 것만 보이나 봅니다. 저도 그분도...

말씀드린대로 배우는 사람에겐 이미 먼저 간 사람들의 깊이 있는 논쟁이 오히려 공부가 됩니다. 당사자들께서야 가진 정보를 토대로 객관성을 밝히는 과정이었으니 그 때 생기는 감정들이야 어쩌겠습니까만 사실 제3자인 제 입장에선 논쟁의 내용들은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번엔 내버려두지 마시고 꼭 길게 연재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해외 살면서 공부하는 노트를 강좌형식으로 올리고 있는데, 그냥 하면 제 성격상 하다 말건데 스팀잇에 올려야 되니까 귀찮아도 또 붙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당!

조금 늦고 힘들더라도 정도를 가야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사실 시간을 낸다는게 제일 힘드네요
고속도로를 1시간 넘게 달려 직장을 다녀야 하고 귀가후 아직 어린 두아들과 놀고 씻고 재우면 어느새 밤10시가 넘어가거든요.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 투자로 최대한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데 뜻같이 잘 안되네요.

왜인지를 모르겠으나
수수님으로부터 무언가에 대해 열심히 듣고 싶어지는군요.
프로필사진처럼 미륵이신건가요?

^^ 그냥 덩치가 되게 크고 많이 먹는 스타일의 평범한 1인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멀리있는 직장에 다니시면 작은 아이들 키우실려면 사는게 만만치 않으시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식욕만한게 또 있나요? 잘 이해합니다 식욕을 넘어 식탐수준입니다. 하루에 아주 짧은 시간만 서로 대하다보니 주말이면 앵겨붙어 안 떨어지려해 쉬기조차 힘듭니다. 조금만 지나면 늙은 애비라 귀찮아 할 녀석들니...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29
BTC 65969.85
ETH 3429.28
USDT 1.00
SBD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