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라이프] #029 홈플
홈플은 밤 12시까지.
주말 저녁 10시 넘어서 카트 끌고 어슬렁 거리고 있으면, 사는게 별거 있나… 걍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게 뭐 소소한 행복이지 싶다.
그 시간이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지만 오늘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요리들을 가끔 건진다. 50% 할인된 가격. 1만원인가를 주고 제법 큰 닭강정을 득템했다. 거기에 비어리카노. 커피와 맥주비율을 잘 섞었다.
쓰는 중
홈플은 밤 12시까지.
주말 저녁 10시 넘어서 카트 끌고 어슬렁 거리고 있으면, 사는게 별거 있나… 걍 이런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게 뭐 소소한 행복이지 싶다.
그 시간이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지만 오늘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요리들을 가끔 건진다. 50% 할인된 가격. 1만원인가를 주고 제법 큰 닭강정을 득템했다. 거기에 비어리카노. 커피와 맥주비율을 잘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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