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 쓴다는 것

in #kr17 days ago (edited)

뭐든 필요해서 쓰다보면, 한 두번 쓰다가 잊어버리거나, 어디 한 구석에서 썩어가거나 뭐… 그래서 새것도 참 좋은데, 다 쓰고 비웠을 때의 기쁨이 있다. '탕진잼'이란 말이 있으니 '소진잼'이라고 해야 할까.

몇 달 전에 일본 갔다온 친구가 센스있게 이런 선물을. 조금씩 조금씩 라면에도 뿌려먹고, 짜빠게티에도 뿌려 먹고… 볶음밥에도 뿌려먹고… 그러다 보니 갑자기 안나오는 걸 발견. 들여다 보니 세상에, 다 먹었다.

이런 선물.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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