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크리스마스를 앞둔 싱가폴의 오차드 로드 Orchard road in Singapore
한국에서 2주동안 강추위를 맛보고 엊그제 후덥지근한 싱가폴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은 특성 때문인지 11월달부터 쇼핑몰과 길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팻말이 놓여있어요. 크리스마스 전 할일이 없어 친한 형과 한국의 명동?격인 오차드 로드로 향했습니다.
긴 오차드 로드를 따라 양 옆과 지하로 수십개에 쇼핑몰이 몰려있어 익히 들어본 유명 브랜드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딱히 할 일 없을 때 아이쇼핑하거나 사람구경 하기에도 좋은 곳. 영화관이나 노래방도 있어서 놀거리도 충분합니다.
사람들 바글거리는 메인 도로를 뒤로 하고 사잇길로 가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바가 있어요. 사진찍기도 좋은 곳.
제가 다니는 학교는 싱가폴 중심가에서 떨어져 있어 사람 구경할 일도 없는데 오차드 로드가 그나마 가깝고 볼거리, 놀거리도 많아서 가끔씩 가는거 같네요. 싱가폴 여행 오시면 다운타운에서도 가까우니 오차드 로드 한번 가보세요. 단점은 구경할거 많고 쇼핑몰들이 이어져 있어 덥진 않은데 엄청 걸어야 해서 다리가 쑤신다는 점..
싱가폴에 있으면 시원한 한국에 가고 싶었는데 막상 한국 겨울을 느껴보니 건조해서 피부도 일어나고 코감기걸리고.. 장난 아니네요. 어느 나라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감기랑 빙판길 조심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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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꿀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