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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랑스 서부여행기/6편] 바다 한복판에 우뚝 몽생미셸 수도원

in #kr7 years ago

몽생미쉘- 소리내어 읽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네요 :)
저런 바닷가에 큰 건물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당시에는 엄청난 일이었을텐데.. 자재를 옮기고 바닥을 단단하게 만들고 바닷물로부터 건물을 지켜내고... 그래서 더욱 아름답고 흥미로운 거겠죠 :)

통째로 빌리셨다는 고성!! 너무나 멋져요- 만수르이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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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쉘은 정말 불가사의한 건축물입니다. 아름답기도 하구요. 야경을 못보고 온것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리고 통째로 빌린 고성의 가격은 34만원이랍니다. ㅋㅋㅋㅋ

으헉 34만원으로 고성 전체를!! :) 가격을 떠나 너무나 부러운 경험이에요. 몽생미쉘의 야경도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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