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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INKPIG's ART34] 잊혀져가겠지

in #kr6 years ago

받아들이면서도 쓸쓸하다 라는 표현이 참 와닿아요.
아마 수용하지 못했다면 분노하거나, 원망하거나, 슬퍼했겠죠-
오랜만입니다 :) 자주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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