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여행기 2일차 오스트리아~
한국은 새벽2시반이 조금넘었군요.
오스트리아는 저녁6시반이 조금넘었습니다.
숙소와서 쉬고있는데..배게가 미쳤네요.
소름돋게푹신합니다.ㅋㅋ
덕분에 꿀잠자며 시차적응할수있겠네요.ㅎㅎ
오늘 오스트리아일정의 시작은 '멜크 수도원' 입니다
바로크양식의 건축물이고,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라고합니다.
수도원내부에는 화려한성당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촬영불가입니다.ㅡ0ㅡ
화려한성당은 저만보는걸로 합시다 ^0^
다음일정은 멜크에서 잘츠캄머굿으로 떠납니다.
점심은 슈니첼이란걸먹었는데,
슈니첼은 얇게썬 고기에 빵가루를 입혀튀긴음식으로
돈까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ㅎㅎ
근데 소스도 없이 감자에다 먹으라고주네요;;
사진상으론이런데
저 소스는 안줘요. 케쳡달라고하니 주긴합니다.
돈까스를 밥과 소스도없이 주는 미친동네가있다니..
어찌어찌 먹긴했는데 목막혀죽을뻔했습니다
점심을 먹은후 유람선을 타고 잘츠캄머굿 구경!
'소금창고'라는뜻을가진 잘츠캄머굿은
유네스코자연유산으로 지정되있다고합니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이기도하지요.ㅎㅎ
유럽에서 한손가락에꼽히는 경치라는데,
날씨가 흐려서그런지 그렇게까지 체감되진않았어요.
그 다음은 할슈타트로 이동했습니다.
할슈타트는 잘츠캄머굿에 있는 호수가마을인데,
이곳 풍경은 영화와 광고에 자주 나온다고합니다.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갤럭시노트8의 라이브포커싱기능을 써봤습니다.
역시 최신폰은 다르네요.
할슈타트를 구경한후
잘츠부르크로와서 저녁을먹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내일은 잘츠부르크 사진을 잔뜩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너무 멋져요!
사진들이 너무 예쁘네요. 웅장한 자연들도 멋있구요 .
지금 한국은 새벽 3시 57분이랍니다 ..ㅠㅠ 이시간에 스티밋..:D
사운드오브 뮤직 제가 재일 좋아하는 영환뎅ㅎㅎ 거의 서른번은 본듯 ㅎㅎ 부럽따 부럽따....
사진이 온통 흐리네요 맑은 날 기분 좋게 여행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잘츠감머구트, 할슈타트 페이보릿입니다! 겨울풍경도 새롭네요:) 안전하고 좋은 여행되세요^^
안녕하세요. 베가입니다 잘츠캄머굿과 할수티트 풍경이 멋지고 아기자기하네요~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와우 멋지네요 자연경관도 멋지구요 흐릴때 저 정도면 대체 맑은 날은 어떤 뷰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인지.... 진짜 궁금해 집니다
와아 물에 반사되는 풍경이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요..
갤노트8 화질도 좋고..(폰바꾸고 싶은 욕망이!
잘츠부르크!사진도 기대되는걸요.
와 보기만해도 멋지네요
저도 여행가고싶은 욕구가..!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